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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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소니TV' 꺾은 집념의 샐러리맨
삼성 TV가 세계 1위를 거머쥐는 데 일등공신이었던 전설의 ‘삼성맨’ 이승현 대표. 1992년, 당시 TV 시장은 소니와 도시바, 파나소닉, 등의 기업들이 디지털 TV 표준을 놓고 사생결단을 벌이는 형국이었다. LCD TV를 끝까지 밀어붙인 삼성전자가 마침내 일본 ‘빅3’를 제압하고 세계 1등 TV 메이커가 되었다. 평범했던 회사원이 치열한 삶을 통해 비범하게 된 과정! 오늘날 그를 이끈 힘은 무엇이었을까?
2023-12-22댓글수 : 3 별점 : 9.67 -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비즈니스 모델은 때로 매우 강력한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 또한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스타트업에는 어떤 창의적 요소가 있는 걸까?
2020-07-30댓글수 : 7 별점 : 7.33 -
10년 후 일자리 도감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튜버’가 선망하는 직업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안겼다. 무엇보다 인공지능이 더 발달하면 지금의 일자리들은 어떻게 될까? 앞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가져올 직업적 변화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아보자.
2019-03-19댓글수 : 5 별점 : 9.00 -
10월 콘텐츠 랭킹 5
2018-11-07댓글수 : 0 -
1896년 종로를 걷다
1896년 종로 4가에서 시작된 박승직상점, 박승직은 그때 알게 되었다. '경영이란 결국 보잘 것 없는 통 한 알 한 알이 모아져 말斗이 되고, 그 말이 다시 차근차근 쌓아올려 산山이 되는 것이라는 걸'
2017-12-23댓글수 : 1 별점 : 10.00 -
18세기의 욕망
시대의 혁명' 산업화가 이루어졌던 18세기. 음식은 곧 생존이던 시기였다. 하지만 동시에 음식보다 맛을 갈구하는 시기이기도 했다. 18세기의 맛은 바로 욕망이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1만 명 리더의 고민
이제 갓 부임한 팀장. 몇 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을 무렵, 팀원이 실수를 만회하려고끙끙거리다가 일을 크게 키운 것을 알았다. 리더로서 권위를 유지하면서도 팀원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2021-02-19댓글수 : 14 별점 : 9.25 -
1분 멘토링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 미래에 대해 점점 더 자신감이 떨어질 때, 무엇이 목표인지조차 확신할 수 없을때, 바로 그때가 '멘토를 구해야 할 시간'이다. 멘토를 구하고 멘토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쉽게 활용할수 있는 도구와 지식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2017-12-23댓글수 : 1 별점 : 0.00 -
2018 대한민국 트렌드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 대중 소비자들의 큰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현재 소비자들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소비자의 욕구를 알아야 트렌드가 보이듯이, 반짝이는 유행이 아닌 2018년 한 해를 지배할 중장기적 트렌드를 알아보자.
2017-12-08댓글수 : 0 별점 : 0.00 -
2018년 세계를 흔들었던 최고의 명강의
2018 전 세계를 뒤흔든 최고의 명강의 전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이자 지금은 토론토 대 교수로 있는 저자 조던 B. 피터슨은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50만 명, 누적 조회수는 7500만 뷰에 달합니다. 그의 저서 <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는 ‘인생은 필연적으로 고통이다’라는 진리를 전제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저자가 전공한 심리학은 물론, 종교, 신화, 진화론, 문학, 사회학, 신경생리학 등 여러 학문적 연구 성과들이 그런 내용을 뒷받침합니다. 오랫동안 수천 명의 내담자들을 만났던 풍부한 임상 경험도 책의 가치를 더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아웃라이어>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은 책을 집필하면서 조던 피터슨과 만나 여러 영감을 얻고 그에게 ‘최고의 심리학자’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텍스트의 깊이가 있는 저자입니다. 조던 피터슨은 아주 오래된 이야기에는 진실이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진실이 담겨 있지 않다면 시간이라는 여과 장치를 통과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도덕경, 신화를 자주 인용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혹은 깊이 있게 해석하는 그의 논리와 내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2018-11-30댓글수 : 4 별점 : 10.00 -
2020 세계경제대전망
트럼프 재선에 회의적인 AI의 예측, 마이너스와 싸우는 경제, 영어권ㆍ중화권 편 가르기 심화에 따른 해법, 화웨이를 넘어선 역풍, ‘욜드’의 해, 2020 도쿄올림픽, 베토벤 탄생 250주년 등 각종 문화 이슈까지… 2020년을 맞아 꼭 알아야 할 세계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자.
2020-01-16댓글수 : 34 별점 : 8.95 -
2020 책 읽는 리더 한정판 패키지
2019-12-19댓글수 : 0 -
2020년 새로운 종족이 출현한다
2020년은 비전(vision)의 연도입니다. 새로운 천 년을 맞고 나서 두 번의 10년이 지나는 해이기도 하고, 2와 0이 2번 반복되는 운율도 왠지 멋져 보이죠. 하지만 2020년이 목전에 와 있는 지금, 안타깝게도 기대와 달리 전망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미중 무역 분쟁은 세계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 분명하고, 우리나라는 여기에 한일 갈등까지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 사정 역시 녹록지 않아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한 성장 동력 약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인화 서비스의 확대를 비롯한 유통 혁명 등 여러 혼란과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렇다 해도 극복할 수 없는 위기는 아닙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합쳐 분투한다면,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비전 2020’의 빛나는 한 해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소의 힘을 빌려 더 멀리 내다보는 쥐의 지혜를 배워야 할 때입니다.
2019-11-30댓글수 : 1 별점 : 8.00 -
2020년 이후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2020년 이후 밀레니얼 세대의 한국 경제,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한국 경제는 최근 대외적 환경의 급변뿐만 아니라 대내적 체질의 다채로운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58년생을 대표로 하는 ‘58년 개띠’ 베이비붐 세대의 선두주자가 은퇴를 시작했고, IT 혁명의 수혜를 입은 새로운 세대, 즉 밀레니얼 세대가 전면에 부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소비 구매력의 관점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어가는 세대죠. 이렇게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생산, 투자, 고용의 주축이 되는 경제구조를 ‘밀레니얼 이코노미’라 부릅니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겠죠.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는 ‘88년 용띠’를 대표로 하는 이 세대의 경제 진입은 물론, 소비, 투자, 고용 부문에서의 활약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이코노미스트이자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홍춘욱 박사와 KBS 경제부장인 박종훈 기자가 신간 《밀레니얼 이코노미》를 통해 현재의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내놓은 진단도 ‘지연된 밀레니얼 이코노미(delayed millennial economy)’입니다. 이전 세대에서 해결하지 못한 채 끌고 온 여러 구조적 문제들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가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는, 세대교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경제 상태라는 의미죠. 그런데 이 모든 사태의 파장은 고스란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몰아칠 뿐 아니라 호황을 누렸던 은퇴 세대인 ‘58년 개띠’들에게도 미칩니다. 아시겠지만, 한국의 경제 상황은 현재 저금리와 저성장, 높은 실업률과 박스권에 갇힌 주가 등 불황의 시그널이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20년 이후의 한국 사회와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가 남겨둔 경제구조, 산업, 노동, 소비, 투자의 여파들을 고스란히 맞닥뜨리게 될 겁니다.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58년 개띠’를 필두로 한 베이비붐 세대는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시기의 ‘크레바스(틈새)’를 돌파하기 위해 정년연장을 요구해왔고 실제로 시행이 임박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이 세대의 노후 소득 문제가 해결되진 않겠죠.
2019-11-29댓글수 : 12 별점 : 0.00 -
2020년, 전체를 읽기 위해서는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2020년, 전체를 읽기 위해서는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90년대 유행하던 벙거지 모자와 와이드 팬츠는 어째서 2020년의 이십대들에게 다시 사랑받게 된 것일까요? 전염병 유행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을까요? 시민운동의 노력은 어느 시점에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어느 순간 유행이 바뀌고, 어느 순간에 주식은 폭락하며, 어느 날 난데없이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뜻밖의 분위기 속에서 전쟁이 일어나기도, 평화의 사건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사건이 되고 현상이 되는 전체를 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얼음은 딱딱하지만 얼음을 이루는 물 분자 하나는 딱딱하지 않습니다. 물 분자 사이의 연결구조가 얼음의 딱딱함을 만들어낸 것이지요. 하나의 존재로는 의미를 읽을 수 없어도, 많은 구성요소들이 모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때 전체는 새롭게 거시적인 특성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현상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복잡계’라 부릅니다. 우리 인간사회 또한 대표적인 복잡계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복잡하고 무질서해 보이는 복잡계의 ‘전체’를 읽을 수 있을까요? 복잡계는 시스템의 내부 구성요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성요소 사이의 강한 연결은 하나의 구성요소에서 발생한 사건의 규모를 파급시켜 엄청난 규모의 격변을 만들 수도 있지요. 한 사람의 패셔니스타가 유행을 만들 수도 있고, 땅속 어딘가 바위 하나의 위치 차이가 지진의 규모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연결되었는지를 보는 것은 전체를 보는 것이고, 변화의 순간을 포착하는 일입니다. 부분과 전체가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그중 어떤 연결의 힘이 센지를 살피는 것은 복잡계 과학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관계의 과학』에서는 우리의 일상과 친구 관계에서부터 사회 현상과 재해 등 자연현상까지 어떻게 작은 부분들이 전체로서의 사건이 되고 현상이 되는지 통계물리학의 방법으로 조명합니다. 복잡한 세상의 숨은 규칙과 패턴을 연결망(Network)을 만들어 살펴보고, 연결고리를 찾아 전체의 의미를 읽습니다. 통계물리학자의 시선에서, 세상의 숲을 보는 법을 안내합니다.
2020-01-31댓글수 : 5 별점 : 5.00 -
2022 세계대전망
2021년, 전 세계가 코로나 19 팬데믹에 맞서 고군분투한 해였다면 2022년은 팬데믹 이후 달라진 근무 형태와 여행 트렌드의 변화, 기후 변화 등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하는 해가 될 것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혼돈 속 대변화’를 위한 예측과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2022년은 어떻게 흘러갈까?
2021-12-10댓글수 : 20 별점 : 9.89 -
2023 콘텐츠가 전부다
2022년 9월,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작품상을 받으며 74년의 에미상 역사를 뒤집어 놓은 <오징어 게임>. 그리고 한 달 뒤. <지옥>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1위를 차지했고 <지금 우리 학교는>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리남>이 K-드라마의 글로벌 바이럴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세계인이 열광하는 k-콘텐츠의 매력은 무엇일까?
2023-01-20댓글수 : 4 별점 : 9.60 -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상상도 못 한 전쟁이 터지고, 공급망이 교란되어 혼돈에 빠지며, 환경 파괴가 가늠할 수 없는 힘으로 지구를 옥죄는 상황. 국제 원유가는 시도 때도 없이 출렁이고 감염병이 인간을 덮친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 국내외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한국의 경제에는 불안의 원인이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2023-11-24댓글수 : 3 별점 : 10.00 -
2025 경제권력의 대이동
현재 인류역사가 처음으로 겪게 되는 경제 대혁명! 10년 후, 세계의 경제 권력은 아시아로 이동할것이며,금리와 인구변화,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지금과 전혀 다른 부와 경제의 탄생을 목격할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2035 황제의 길
오늘날 중국을 빼고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어려운 일이다. 거침 없이 질주하는 시진핑의 집권 2기.. 중국과 동북아 정세,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해 보자.
2018-05-09댓글수 : 1 별점 : 9.00 -
2분의 1
호모 헌드레드, 100세 시대! 누구나 느리게 나이 들고 행복하게 오래 살고 싶다. 하지만 대부분 노후를 고민할 시간도 없이, 하루하루 일에 치여 보내는 것이 현실이다. <논어>에 따르면 50세는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 지천명이다. 인생 전후반을 나누는 삶의 반환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2024-01-19댓글수 : 2 별점 : 10.00 -
30개 도시로 읽는 한국사
하룻밤에 왕조가 바뀌어도, 무자비한 외세의 침략에도 도시만은 그 자리에 남아 고유한 역사를 축적해왔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중대한 사건부터 그곳에서 삶을 이어온 민중들의 모습까지, 오늘 내가 밟고 선 이 땅에서 오래 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023-09-01댓글수 : 1 별점 : 10.00 -
3천 년을 이어온 리더십의 비결
《고전의 전략》은 오랫동안 중국의 고전을 한국에 소개해온 김원중 교수가 리더십에 관한 가장 주요한 고전 4권을 꼽은 책입니다. 김원중 교수는 고전이 쓰인 배경과 저자가 전하고자 했던 참뜻을 풍부한 고전의 사례를 통해 핵심만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첨단의 시대에 굳이 중국 고전을 통해 리더십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까요? 이 책에서 언급하는 고전 중 3권은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1권은 중국의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중국의 수많은 책 중 고전이 대부분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까닭이 있습니다. 《고전의 전략》에 언급된 《한비자》, 《손자병법》, 《사기》의 배경인 춘추전국시대는 중국 역사상 가장 전쟁이 빈번하고 심했던 시기입니다. 전쟁은 인간의 마음을 극단으로 치닫게 하여 짐승에 가까운 모습으로 만듭니다. 이런 극단적 환경이 시대와 인간을 꿰뚫어본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때를 겪은 지식인 계층은 저마다 난세의 해법을 풀고자 다양한 고민을 담아낸 것이 지금 고전으로 읽히고 있는 것입니다. 《정관정요》는 그렇다면 난세를 평정한 다음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답하는 책입니다. 바로 중국 역사상 가장 번성하고 태평했던 당나라 태종의 시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리더십의 필독서로 꼽은 것입니다.
2019-06-30댓글수 : 0 별점 : 0.00 -
4차 산업혁명 강력한 인간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기계 지능이 인간의 정신 능력을 대폭 강화하는 시대, 기계와 인간의 팀워크에 주목한다.새로운 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해 기업과 개인이 꼭 알아야 할 생존 전략을 살펴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4차 산업혁명 바로 알기
산업혁명의 핵심은 비약적인 생산성의 향상이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진짜와 가짜 기술을 구분하는 기준도 생산성이다. 혁명과 개선을 이해할 때 4차 산업혁명의 승자와 패자를 구분할 수 있고 새로운 혁명이 가져다줄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투자자가 된 인문학도>의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을 주창한 클라우스 슈밥은 세계경제에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지만 애석하게도 이 혁명과 개선을 구분할 줄 몰랐다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3차 산업혁명을 이끌던 기술과 제품들이 개선되는 과정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저자의 기준에 따르면 바퀴의 발명은 혁명이지만 나무바퀴가 고무바퀴로 바뀐 것은 개선이며, 축음기의 발명은 혁명이지만 MP3의 발명은 개선이다. 또한 자동차의 발명은 혁명이지만 전기자동차의 발명은 개선이다.
2018-10-01댓글수 : 1 별점 :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