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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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피티션 시프트
아마존, 애플, 월트 디즈니 등 거대 디지털 기업들은 어떻게 그토록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성공 비결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경쟁 규칙을 살펴보자.
2021-09-03댓글수 : 15 별점 : 9.87 -
컬처 레버리지
조직문화는 기업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구글 등 세계적 기업들은 창업초기부터 조직문화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갖고 있던 기업들이다. 리더십으로 대변되는 ‘든든한 지렛대’와 강한 조직문화로 이루어진 ‘튼튼한 지렛목!’ 지금이 바로, 조직문화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인사이트가 필요한 시점이다!
2021-01-08댓글수 : 7 별점 : 8.33 -
커리어 하이어
구직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취업 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경험하는 대부분은 과거 20년 동안 여러분이 배웠던 내용과 전혀 다를 것이다. 대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관련 직업수업을 들을 수 있지만 실제로 첫 직장을 구하는 방법은 많이 익히지 못하는 실정이다. 자! 이제 일, 직장, 경력에 대한 인지과학의 지난 수십 년의 관련 연구들을 만나보자.
2020-07-09댓글수 : 8 별점 : 9.80 -
커리어 전략, 넓게 팔까 깊게 팔까?
과거에는 ‘진득하게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한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고 그 말이 어느 정도는 들어맞았습니다. 일찍부터 전공을 정하고, 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그 분야에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믿었지요. 그래야 평생의 성공과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요. 하지만 요즘은 과장해서 말하면 자고 나면 세상이 바뀐다고 할 정도로 변화의 속도가 빠릅니다. 사회 및 직업 세계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고 해서 안심할 수만은 없는 이유입니다. 맥킨지에서 30년 동안 다양한 기업을 컨설팅한 바 있는 닉 러브그로브(Nick Lovegrove) 조지타운대학교 실전경영학 교수는 <스워브>에서 이제 한 우물만 파는 ‘깊이’ 전략으로는 커리어에서의 성공도, 인생에서의 행복도 이룰 수 없다며 ‘넓이’ 쪽으로 관점을 이동해보라고 말합니다. 럭비 등의 운동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상대방을 제치는 동작을 ‘스워브’라고 하는데 이처럼 커리어 전략에서도 가끔씩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지평을 넓혀야 한다는 것이지요.
2018-09-30댓글수 : 0 별점 : 10.00 -
커리어 그리고 가정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게 되면 커리어를 접어야 할까?” 성공적인 커리어와 행복한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는 여성들. 직장 내 성평등은 가까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성별 임금 격차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2021-10-15댓글수 : 8 별점 : 9.50 -
커넥트 파워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플랫폼화 등 거대한 디지털 혁신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대비하지 않으면 조직은 파티가 시작되기도 전에 파국을 맞이할 수 있다는데... 초연결 세상은 비즈니스 판도를 어떻게 바꾸는가?
2020-01-02댓글수 : 15 별점 : 8.38 -
침묵을 통해 말에 무게를 싣는 법
세상에는 쓸데없는 말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방송마다 똑같은 뉴스를 반복하고, 스마트폰은 쉬지 않고 울려댑니다. 가까운 친구들과 동료들마저 쉬지 않고 떠드는데, 그걸로도 부족한지 정치가와 기자들까지 나서서 눈사태처럼 말을 쏟아내죠. 우리는 이런 말의 홍수에서 살고 있습니다. “잘 알면 세 마디로 족하다. 잘 모르니 서른 마디가 필요한 법이다.”라는 말이 있죠. 말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째서일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침묵의 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침묵도 소통의 방식입니다. 말과 침묵은 서로를 보완합니다. 그래서 말과 침묵의 균형이 중요하죠. 침묵은 효과가 강렬해서, 말이 적으면 지적인 인상을 풍기고 속이 깊어 보이게도 합니다. 깊이 있는 인간의 아우라가 바로 침묵의 결과인 셈입니다.
2019-11-30댓글수 : 2 별점 : 0.00 -
침대부터 정리하라
침대를 정리하는 처럼 사소한 일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작은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큰일은 더더욱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데.. 침대를 정리하는 것과 세상을 바꾸는 것이 어떤 상관이 있을까?
2017-12-29댓글수 : 0 별점 : 0.00 -
친애하는 주주들에게
유명한 기업 경영자들이 리더십과 경영, 자본 배분 등 기업이 직면하는 중요한 주제들을 그들의 자서전이 아닌, ‘주주 서한’에 담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주 가치를 제고하지 않는 기업에는 미래가 없다! 워런 버핏부터 제프 베이 조스까지. 이제, 세계 최고의 기업가들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 담긴 성공적인 비즈니스, 그 혁신의 원칙을 새겨야 할 때이다!
2020-12-31댓글수 : 4 별점 : 9.75 -
친구의 친구
지금까지 알고 있던 네트워킹에 대한 전통적이고 통념적인 사고는 모두 틀렸고, '약한 연결'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수 있다는데.... 네트워킹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관계 맺기의 기술, 그리고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019-04-17댓글수 : 4 별점 : 9.40 -
치약짜는 습관과 개고기 식용 논쟁 (댓글 이벤트)
저마다 살아온 습관에 따라 치약을 앞부터 짜거나 뒤에서 짜겠지요. 그런데 이런 사소한 것부터 다른 두 사람이 같이 살면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 이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치약 논쟁'에서 옳고 그름이 있을까요?
2018-04-30댓글수 : 12 별점 : 9.25 -
충성도 높은 멤버십 구축하기
업종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많은 비즈니스가 멤버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격 할인이나 적립 등의 부가 혜택을 위해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는가 하면,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설계하기도 하죠. 이같은 회원가입 기반의 비즈니스, 공동체와 의사소통 기반의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멤버십 이코노미'는 지속성 있는 관계를 통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특히 멤버들의 충성도가 높은 기업과 브랜드에서는 다음 세 가지 공통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멤버십 이코노미> p.134 내용 참고
2018-04-01댓글수 : 0 별점 : 0.00 -
최정상 리더들이 '인간 본성'에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미래를 불안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최첨단을 강조합니다. 기술의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개인과 조직의 비전을 세우려면 새로운 정보를 앞다퉈 얻어야 한다고 초조해합니다. 새로운 지식이 곧 변화를 이끌 거라는 믿음이 강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새로움으로 변화를 일으킨 사람들은 최첨단 지식과 정보로 무장하고 있을까요? “변화하려거든 본질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실리콘밸리의 심장이자 혁신의 산실 스탠퍼드대학은 강조합니다. 제아무리 새롭고 놀라운 제품, 이론, 연구라 하더라도 변화의 본질인 ‘단 한 가지’가 빠져 있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단 한 가지’란 바로 ‘인간의 본성’입니다.
2019-03-31댓글수 : 0 별점 : 0.00 -
최신경제용어해설
혼류생산, 좌초자산, 메타버스, NFT. 처음보는 경제용어들이 온, 오프라인을 휘젓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행복해진다. 자주 쓰는 경제 용어를 통해 알아본 경제의 기본 원리를 삶과 비즈니스에 대입해본다.
2022-01-21댓글수 : 22 별점 : 9.75 -
최고의 설득은 설득을 하기 전에 이미 시작된다
우리는 TV, 신문을 비롯해 각종 미디어 채널과 모바일을 통한 SNS 정보, 하다못해 길거리의 상점 간판 등 하루에도 수십 가지 광고와 판촉물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혹적인 문구와 이미지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그렇다면 마케터들은 어떻게 우리가 광고를 잘 받아들이게 만드는 걸까요? 여러분도 어떤 특정 단어를 툭 내뱉듯이 말하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 단어를 심어놓은 경험을 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는 ‘가장 먼저’ 무엇을 말하고 보여주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그다음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결정된다는 원칙의 반증입니다. 광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살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사전 장치’가 세팅되어 있지요. 예를 들어 봅시다. ⦁레스토랑 이름이 ‘스튜디오 17’일 때보다 ‘스튜디오 97’일 때 사람들이 더 비싼 음식값을 치를 의향이 있었다. ⦁시제품을 사용하는 데 동의하도록 하려면 사람들이 본인을 얼마나 모험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여기는지 먼저 물어보면, 묻지 않았을 때보다 응답률이 높다. ⦁와인 상점에서 와인을 고르는 동안 '독일 음악'을 들은 경우에는 '독일 와인'을 구매할 확률이 더 높았으며, '프랑스 음악'을 들은 경우엔 '프랑스 와인'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이렇듯 수많은 사전 행동을 통해 우리는 상대방이 내 말을 더욱 쉽게 수용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2019-01-30댓글수 : 0 별점 : 0.00 -
최고의 선택은?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 마다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떤 식으로든 갈리기 마련입니다. 특히 직장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을 하는 직장인들의 선택과 판단은 그 무게가 한층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무수히 많은 경영이론과 리더십,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일 겁니다. 어떤 결정이 기업에 있어 가장 옳은 결정이며 최고의 선택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책 <최고의 선택>은 그런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한국의 마이클 센델이란 별명을 가진 김형철 교수가 인문서가 아닌 경제경영서를 출간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기업, 각종 관련단체의 리더들이 김형철 교수님에게 묻는 질문은 이와 같습니다. - 경영을 함에 있어 우리는 어떤 관점, 어떤 사고를 가져야 하는가? -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그 아슬아슬한 순간, 계산기가 아닌 다른 무엇이 최고의 선택을 가져오는가? 리더들은 모두 똑같이 이 질문의 답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리더들의 물음과 갈급함에 대한 답변이자 자신의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독자들에게 ‘철학적 사고’라는 새로운 길을 열어줍니다. 한 번의 선택과 그에 따르는 결과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이들에게 철학적 사고라는, 통계나 숫자로는 알 수 없는 새로운 길을 여는 유용한 ‘도구’를 건네어 줍니다. 홉스, 플라톤, 루소, 마키아벨리, 칸트 같은 서양 철학자들이 숫자에만 밝은 헛똑똑이 리더들에게 “이보세요. 경영은 숫자가 다가 아니라고요.”라며 숫자로는 미처 읽어낼 수 없는 최고의 선택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을 일러줍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합니다. “정의로운 분배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몫을 나눠 갖는 것이다. ” 그렇다면 뭐든 ‘똑같으면’ 되는 걸까요? 하버드 철학과 교수를 지낸 미국의 철학자 존 롤스의 생각은 다릅니다. “가장 불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분배해야 한다.”
2018-10-01댓글수 : 0 별점 : 0.00 -
최강의 조직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성행했던 노예매매. 아프리카 1,000만 명의 노예들 중 일부가 반란을 일으켰지만, 역사상 성공한 노예 반란은 단 하나였다. 1743년 옛 아이티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노예로 태어난 투생 루베르튀르. 그는 어떻게 노예 반란을 성공으로 이끌었을까?
2021-06-04댓글수 : 11 별점 : 9.90 -
최강의 식사
지금까지 당신이 상식이라고 여겼던 습관들이 당신을 망치고 있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식탁에 올리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몸의 다양한 부분이 개선된다는 말이 쉽사리 믿기지 않겠지만 완전무결 다이어트를 2주만 도전해 보자. 당신의 뚱뚱한 몸, 마른 몸, 피곤한 몸이 결코 의지력이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최강 기업의 탄생
시대에 뒤처지기 전에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조직! 현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미래를 ‘탐험’하는 조직. 이것이 바로 최강 기업이다. 최강 기업은 어떻게 시장의 룰을 바꾸고 산업의 경계를 초월하는 비즈니스를 만들었을까?
2021-10-29댓글수 : 8 별점 : 10.00 -
초협력사회
인간은 어떻게 협력하는 능력을 발전시켜왔을까? 초사회성(ultrasociality), 즉 큰 무리를 지어 낯선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아는 인간의 능력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 이유를 밝혀냄으로써 인간사회의 역사를 설명하고자 하는데...
2018-10-23댓글수 : 1 별점 : 9.67 -
초연결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지난 4월, 전 세계 가입자 수 25억 명에 육박하는 페이스북에서 대량의 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누군가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그중에는 한국 사용자 계정 3만여 개도 포함되어 있었죠. 이용자들은 분노했고, 페이스북은 문제 해결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입했습니다. 이처럼 디지털상에서의 개인과 개인 간의 자유로운 ‘연결’은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기회를 주었지만, 한편으론 큰 골칫거리를 안겼습니다. ‘데이터를 어디까지 공유하고 공개할 수 있을까?’ 사물끼리 서로 저절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지금보다 더 발달하고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든다면, 페이스북의 정보 유출 사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심각한 보안 문제가 하루에도 샐 수 없이 빈번하게 터질지도 모릅니다.
2019-05-31댓글수 : 2 별점 : 9.50 -
초솔로사회
2035년 독신자 48%, 1인 가구 40% 미래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솔로’의 생활상, 소비트렌드, 가치관을 낱낱이 파헤치는데... "미래 소비시장"의 키워드 솔로가 주도할 새로운 소비와 새로운 경제사회에 어떻게 주목할 것인가?
2018-02-22댓글수 : 2 별점 : 10.00 -
초격차 : 리더의 질문
지난 세기, 대한민국은 패스트 팔로어 모델로 급격한 성장을 구가했다. 하지만 장기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지금의 뉴노멀 시대에는 새로운 성장모델,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 이른바 '초격차 기업'으로 이끄는 길, 리더의 역할은 무엇일까?
2020-09-11댓글수 : 13 별점 : 9.33 -
초격차
모든 부문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격(格, level)’을 높이는 삼성전자의 전략들은 무엇일까? 권오현 회장이 조직의 시스템을 만들고 진두지휘하면서 발휘한 리더십과 ‘격’의 차이를 만드는 불변의 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2018-09-12댓글수 : 5 별점 : 8.50 -
초가치
세계적 금융 리더 마크 카니는 현재 우리가 마주한 위기들은 우리가 선제적으로 연대해서 행동할 때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한다. ‘가치는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가.’ 올바른 가치를 지향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시대, 미래 세대를 위한 번영을 이룰 수 있다.
2022-06-03댓글수 : 6 별점 :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