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슈
home / 독서 북토크 / 책&이슈
책과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이용 가능합니다.
-
인재의 반격
이제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 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사회를 만들고, 새로운 사회는 새로운 인재를 필요로 한다!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이 난무하는 시대, 과연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대체 불가능한 자리에 앉게 될까? 더 나아가 미래를 선제하고 리드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020-11-24댓글수 : 12 별점 : 9.00 -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함께 할 인문의 지혜
어르신들이 도자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거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는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칠곡 인문학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2013년 시작한 칠곡 인문학 마을사업은 어르신들뿐이 남지 않은 마을 곳곳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인문학과 마을의 조합이라니, 처음엔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인문학 마을은 마을 주민이 직접 평생교육 사업의 주체가 되어 사람과 삶 중심의 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을 취지로 합니다. 마을마다 지니고 있는 고유의 역사나 전통,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민들이 발굴하여 인문 활동으로 만들어 운영합니다. 벽화, 풍물놀이, 공예, 화장품 만들기, 건강 체조, 생각 밥상 등 마을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열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여기서 조금 특별하게 보이는 건 생각 밥상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생각 밥상이란 마을 주민이 모두 함께 메뉴를 고르고, 장을 보고, 요리하는 밥상을 차리는 전 과정을 같이 해 나가는 것입니다. 봄부터 시작한 인문학마을살이는 곡식이 익어가는 늦가을쯤 그간의 결실을 돌아보는 축제를 열어 함께 축하합니다. 이렇게 인문학마을사업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긍정의 에너지를 북돋아 마을에 사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실제로 어르신들에게 인문학 활동은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칠곡군 토박이 이종순 할머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문학? 몰러 그런 거. 우리 사는 거, 그대로 보여 주는 거제, 뭐. 좋아. 다시 사는 기분이여.” 인간의 가치를 탐구하고 표현하는 학문, 인문학. 그 치유와 생동의 힘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따스함으로 물들이고, 마을을 즐거운 이야기가 흐르는 곳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인문학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다양한 순간마다 인문학 책을 집어 드는 것 아닐까요?
2019-03-31댓글수 : 0 별점 : 6.00 -
인생의 고비에는 마음검진이 필요하다
아침부터 심기가 불편한 김부장, 그런 김부장에게 잘못 걸려 된통 당한 박과장, 그리고 박과장에게 별 일 아닌 일로 꾸지람을 들은 신입사원 최군 …. 이들을 둘러싼 부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인생을 수리해 드립니다
현재 내 모습은 과거의 내가 만들었다 살다 보면 가끔씩 이해하기 힘든 일을 겪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곧잘 하는 말이 있죠.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지? 세상은 나에게만 가혹한 것 같아.” 나는 이런 삶을 타고났기 때문에 노력해봤자 소용없고 이번 생은 망했으니 그만 포기하자고 생각하는 많은 이에게 필립 맥그로 박사는 이야기합니다. 인생이 반품은 안 되지만, 수리는 얼마든지 된다고. 그 전에, 일단 당신이 경험하는 삶은 지금껏 당신이 만들어왔고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삶을 돌이켜 보며 그때의 어떤 선택이 지금의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해하고 스스로 그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당신의 인생은 당신 책임이란 것을요.
2018-09-30댓글수 : 1 -
인생을 바꾸는 내 가슴속 유일한 해법
스스로 때닫지 못했던 내 안의 감춰진 힘으로, 모든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게 하는 마법의 열쇠가 있다. 귀를 기울이면 비로소 '내가 원하고 꿈꾸고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들'이 들려온다. 그것이 바로 '울림'이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인비저블
성공이란 무엇인가? 남들의 관심이나 칭찬이 아닌 일 자체에서 느끼는 만족감으로 성공을 정의하고 싶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 인비저블을 떠올린다면 누구나 해답에 가까워질 수 있다.
2023-04-07댓글수 : 3 별점 : 9.80 -
인문학은 공부가 아닌 연습이다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무슨 인문학이냐고? 바쁘고 정신없이 허둥지둥 삶이 이어질수록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인문학'이라는 처방이다. 삶의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인문학의 가치는 바로 '생각하고 사는 연습'이라는 데 있기 때문이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인문학 이펙트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 전공자들만이 비즈니스에서 대활약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기업과 사회의 기술 민주화 트렌드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가 기술의 ‘차이’와 혁신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간과 할수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인문학과 공학이 어떻게 융합해야 해야 할까?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인류의 우뇌와 좌뇌, 동양과 서양의 일원론과 이원론
동양과 서양의 세계관에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동양의 세계관은 일원론, 서양의 세계관은 이원론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거시적인 관점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거시적인 관점이 서로 관련 없어 보이고 흩어져 있는 역사적, 사상적 사건들을 큰 맥락으로 정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류의 사상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그 거대한 방향을 손쉽게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동양은 고대 이전부터 위대한 스승들이 등장한 축의 시대까지, 일원론적 세계관을 전개해왔습니다. 인도 《베다》의 범아일여, 중국 도가의 도덕일치, 불교의 일체유심조 등 이 거대 사상들은 ‘세계와 자아의 통합’으로 수렴해왔습니다. 위대한 스승들은 세계와 자아가 그 근원에서 분리되지 않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서양은 플라톤 이후 이원론적 세계관을 토대로 발전해왔습니다. 그것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이분화 되었습니다. 세계와 세계의 분리, 자아와 자아의 분리, 그리고 세계와 자아의 분리. 우선 세계는 완벽한 이데아 세계와 불완전한 현실 세계로 나뉘었습니다. 다음으로 자아는 영원불멸의 영혼과 감각적인 나약한 육체로 분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와 자아는 각각 대상으로서의 자연과 주체로서의 인간으로 규정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자아와 세계의 분리가 갖는 의미가 중요합니다. 서양의 이원론은 이 둘을 각각 독립된 실체로 파악합니다. 쉽게 말해서 자아와 세계의 존재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습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세계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내가 죽고 나서도 세계는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상식적이죠. 이원론에 의하면 세계가 실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이원론적 관점은 서양 철학의 실재론으로 이어집니다. 반면에 동양의 일원론은 자아와 세계를 분리하지 않기에 이 둘의 존재를 통합적으로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자아와 세계의 존재는 서로 깊은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나의 탄생과 함께 세계가 탄생하고, 나의 소멸과 함께 세계도 소멸합니다. 일원론에 의하면 세계의 실체가 자아라는 그릇에 담긴 무엇이기 때문이죠. 내가 세계를 본다는 것은 사실 나의 마음을 스스로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원론적 관점은 서양철학의 관념론으로 이어집니다. 인류의 거대한 두 가지 관점, 즉 일원론, 관념론으로 이어지는 동양의 관점과 이원론, 실재론으로 이어지는 서양의 관점이라는 두 관점은 인류라는 거인의 우뇌와 좌뇌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비극이 있었습니다. 균형은 깨어졌습니다. 근현대의 역사가 서양의 승리로 끝나면서 동양의 근현대는 서양을 배우고 모방하는 역사가 된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와 사상은 초라해 보였고, 그래서 우리는 서양인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철학과 사상, 기술과 문화를 빠르게 흡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늘날 우리는 동양인으로 태어난 훌륭한 서양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양의 세계관 위에 당당히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원론과 실재론의 명칭은 낯설지만 그 내용은 매우 상식적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서양의 세계관에 익숙하고, 반대로 동양의 세계관은 너무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위대한 스승들이 왜 공통적으로 일원론을 이야기해왔는지, 그 중요성은 잊혔습니다. 이 책에서는 세계를 보는 두 가지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수천 년간 이어져온 거대 사상들을 쉽게 정리해 기본 지식으로 쌓게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세계를 보는 두 가지 관점을 모두 흡수해 자기만의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0-01-31댓글수 : 0 별점 : 9.50 -
인류 최초의 맞춤형 아기가 탄생하다
2018년 11월, 전 세계 과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핵폭탄급 뉴스가 터졌다. DNA를 자르고 붙일 수 있는 유전자 편집가위 ‘크리스퍼 카스9’ 기술을 이용해 배아 단계에서 DNA 조작이 이루어진 맞춤형 아기 즉, ‘디자이너 베이비’가 실제로 탄생한 것이다. 허젠쿠이 중국남방과학기술 대학교 교수가 유전자 편집가위 기술을 이용해 후천성 면역결핍 바이러스, 이른바 에이즈에 걸리지 않도록 유전자 편집을 한 쌍둥이 아기를 태어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쌍둥이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설계해’ 탄생시킨 첫 사례로, 안전성과 생명윤리 관점에서 세계적으로 비판이 잇따랐다. 우리는 이 뉴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전 세계에서 비판이 일자 허젠쿠이 교수는 혁신적인 기술로 선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그 부모들이 나에게 건강한 아이를 임신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했고, HIV 유전인자인 CCR5를 조작해 부모는 유전적으로 건강한 두 명의 여자아이를 품에 안게 되었다. 그리고 에이즈 환자인 아버지는 다시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았다.”라고 전했다. 사망 위험이 높은 에이즈로부터 한 인간을 구한 일이라면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왜 분노하고 있는 것일까?
2019-11-29댓글수 : 1 별점 : 9.00 -
인류 문명의 교체기, 포노 사피엔스
우리 어른들의 스마트폰 문명에 대한 평가는 그리 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고들 합니다. 모든 것을 기록해주고 기억해주고 처리해주는 기계 덕분에, 우리는 더 이상 친구 전화번호 하나도 제대로 외우지 못할만큼 머리가 나빠졌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확산된 온라인 게임은 청소년의 정신과 마음을 갉아먹는 ‘중독제’ 취급을 하고, 젊은 층이 열광하는 SNS는 ‘인생의 낭비’라며 인간관계의 손상과 시간 낭비를 걱정합니다. 지나친 스마트폰의 사용에 따른 부작용 관련 보도가 넘쳐나면서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문명의 확산을 막는 강력한 규제공화국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물론 부작용이 있는 건 틀림없는 팩트입니다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의 놀라운 혁신성입니다.
2019-03-31댓글수 : 6 별점 : 10.00 -
인류 문명을 결정한 12가지 혁신 재료는?
2019년 7월, 일본과의 무역 분쟁이 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일본 물건을 불매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반도체를 생산할 때 꼭 필요한 불화수소 수출을 규제하겠다고 말한 것이 도화선이 되었는데요,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도 기초 화학물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에 더욱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처럼 사소해 보이는 물질 하나는 한 나라의 경제를 좌우할 수도, 더 나아가 세계사를 바꾸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어떤 시대를 풍미한 신소재가 실제로 역사를 뒤흔들기도 했는데요. 일본의 저명한 과학 칼럼니스트인 사토 겐타로는 책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에서 대표적인 신소재로 12개를 뽑아 설명했습니다. 금, 도자기, 콜라겐, 철, 종이, 탄산칼슘, 비단, 고무, 자석, 알루미늄, 플라스틱, 실리콘이 그것입니다.
2019-07-31댓글수 : 0 별점 : 0.00 -
인구 변화에도 새로운 기회는 있다(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인구 변화에도 새로운 기회는 있다
2018-06-29댓글수 : 0 별점 : 0.00 -
인구 미래 공존
2020년 대한민국 출생아 지수에 빨간불이 켜졌다. 태어난 인구보다 사망 인구가 많은 데드크로스가 시작됐다. 저출산에서 초저출산으로 우리는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조만간 한국은 사라지게 될까? 아니면 인구감소는 위기 조장에 불과한 것일까?
2021-07-16댓글수 : 16 별점 : 9.78 -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
사회가 점차 개인화되어 가고, 사람의 가치를 재물과 권력 유무로 평가하게 되면서 ‘인간의 기본 도리’를 저버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인간답게 사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인간답게 사는 것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2018-09-05댓글수 : 6 별점 : 9.00 -
인간답게, 창조적으로!
인간이 되고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태어나서 몇 년 동안은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고, 인간으로서 유능해지기까지 최소 몇십 년 이상은 걸립니다. 생후 몇 시간 뒤면 뛰어다닐 수 있는 말이나 몇 주만 지나면 스스로 나무타기를 시도할 수 있을만큼 성장하는 원숭이와는 다르게, 인간은 무언가를 붙잡고 일어서는 데만도 몇 달이 걸립니다. 인류사에서 보면 인간 아기의 성장은 집단 자원을 축내는, 다소 비효율적인 과정인 듯 합니다. 적어도 생후 3년에서 5년 동안은 자기가 먹을 식량을 만들어내거나 운반하지도 못하고, 포식자를 막거나 일상 활동을 돕지도 못하니까요.
2018-05-01댓글수 : 1 별점 : 10.00 -
인간관계에서 지나친 배려가 위험한 이유
우리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즉,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옆자리 동료와 함께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래서인지 유독 직장 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86%가 ‘인간관계’를 꼽았을 정도로 말입니다.
2018-10-29댓글수 : 33 -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2020년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촉발된 글로벌 사태, 팬데믹. 2021년 새로 들어선 미국 바이든 행정부. 그 영향으로 새로운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바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이다. 고객과 근로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존중하는 경영을 하겠다는 선포에 많은 기업들이 화답하고 있다.
2021-05-07댓글수 : 17 별점 : 9.30 -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혹 꿈을 잊고 현실에 얽매어 사는 것은 아닙니까? '성공의 대명사'로 불리는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월트 디즈니, 스티븐 스필버그, 짐 캐리, 아놀드 슈워제네거, 손정의 등 자신의 목표를 꿈으로 이뤄낸 사람들이 꿈을 얼마나 생생하게 느끼고 열망했는지 보여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던 꿈을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이제 어디에 광고를 해야 할까?
질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쓴 기업의 다음 고민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리고 팔 것인지’일 겁니다. 마케팅 전략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다 보니 많은 기업이 신문, 지하철, TV, 각종 SNS와 인플루언서, 유튜브 채널 등 할 수 있는 광고매체나 채널은 전부 수소문해서 돈을 쏟아붓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예전만 못합니다. 광고가 돈값을 하던 시대가 지나간 거죠. 마케팅 부서를 비롯한 기업의 CEO들은 ‘이제 어디에, 어떻게 광고를 해야 할까?’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2019-05-01댓글수 : 1 별점 : 7.00 -
이익이란 무엇인가
“기업 지도자의 첫째 윤리적 책무는 이익을 내는 것입니다.” 이익은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비용이고, 오직 이익만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생존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다. 이익이란 무엇일까?
2022-04-22댓글수 : 8 별점 : 10.00 -
이시한 교수님과 함께하는 2월 도서 언박싱!
이시한 교수님과 2월달 북모닝 도서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2월 교보문고 북모닝이 선정한 도서는 어떤 책들일까요? 매월 다음날 선정 도서를 함께 언박싱해 볼 수 있는 시간! 아래의 유튜브로 감상해주세요! ↓
2021-01-28댓글수 : 1 별점 : 8.00 -
이스라엘은 군대에서 인재를 키운다
노벨상 수상자를 무려 12명이나 배출한 국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해외 기업 중 중국 다음으로 많은 80개사가 이 나라 기업입니다. 바로 작지만 강한 나라 '이스라엘'인데요. 끝없는 내전에도 세계의 부를 좌우하고, 실리콘밸리의 돈줄이 되는 이 나라의 저력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요. 책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비밀》에서는 이스라엘 군사조직 ‘탈피오트’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인재양성 시스템을 면밀하게 밝히면서 이들이 어떻게 혁신, 창의성, 상상력을 발휘하고, 그 결과 무엇을 이뤄냈는지, 또한 오늘날 한국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지를 보여줍니다.
2018-08-01댓글수 : 1 별점 : 0.00 -
이순신 리더십에 대하여
소설가 김훈은 신간 에세이집 『연필로 쓰기』에서, 이순신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털어놓습니다. 그는 자신이 비록 조선 전쟁사나 이순신의 생애에 관한 전문가가 아니지만 이순신의 생애는 자신의 마음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고 고백합니다.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칼의 노래』의 집필 준비 과정에서 임진왜란 당시의 문헌과 기록, 이순신이 남긴 글들을 독파하며 이순신이라는 한 인간의 내면과 장군으로서 그의 리더십에 대해 정밀하게 들여다보게 된 게 그 계기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김훈의 『연필로 쓰기』 출판사 편집부의 글입니다. 아래 글을 통해 이순신의 리더십, 자신의 업業에 대한 철학, 인간됨됨이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봅시다.
2019-05-01댓글수 : 0 별점 : 0.00 -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
경영이라고 하면 복잡한 요소들이 얽혀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본질에 초점을 맞추면 경영의 원리원칙도 단순하다. ‘인간사회에서 무엇이 올바른가‘라는 가장 기본적인 판단 기준을 근거로 만들어진 경영 12개 원칙을 습득한다면 누구든지 성공적으로 경영을 해낼 수 있다.
2023-05-03댓글수 : 4 별점 :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