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심기가 불편한 김부장, 그런 김부장에게 잘못 걸려 된통 당한 박과장, 그리고 박과장에게 별 일 아닌 일로 꾸지람을 들은 신입사원 최군 ….

이들을 둘러싼 부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