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가 최악의 위기를 맞은 지금도 한결같이 중국을 두드리며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다.

수천년 역사와 문화로 다져진 중국 대륙의 힘과 성장 가능성을 믿기 때문이다.

단단히 틀어진 중국의 마음을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와 술과 차가 있는 중국의 진수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