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전쟁 당시 일입니다.

전사한 아킬레우스가 입던 황금갑옷의 새 주인을 놓고 설전이 벌어집니다.

늘 최전선에서 싸워온 아이아스, 계략과 술수에 능한 오디세우스.

과연 둘 중 누가 갑옷을 차지해야 할까요? 성과와 보상, 그 영원한 딜레마를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