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모습은 과거의 내가 만들었다
 
살다 보면 가끔씩 이해하기 힘든 일을 겪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곧잘 하는 말이 있죠.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지? 세상은 나에게만 가혹한 것 같아.”
 
나는 이런 삶을 타고났기 때문에 노력해봤자 소용없고 이번 생은 망했으니 그만 포기하자고 생각하는 많은 이에게 필립 맥그로 박사는 이야기합니다. 인생이 반품은 안 되지만, 수리는 얼마든지 된다고.

그 전에, 일단 당신이 경험하는 삶은 지금껏 당신이 만들어왔고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삶을 돌이켜 보며 그때의 어떤 선택이 지금의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해하고 스스로 그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당신의 인생은 당신 책임이란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