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위험신호’가 감지되었을 때 어떤 기업은 선제적 변화를 통해 재도약을 이뤄내고, 어떤 기업은 위기 신호를 무시하거나 감지도 하지 못한 채,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 왜 기업마다 이렇게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