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강인해진다.' 몇몇 역사가들은 전쟁이나 기근 같은 역경이 인간을 더 강한 존재, 더 탄력적인 존재, 심지어 더 도덕적인 존재로 만든다고 말했다. 정말 역경이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