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22살의 여성 경호원이자 간병인인 에밀리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강력 범죄자와 엘리베이터에 탔다. 불안할 만큼 조용한 엘리베이터 안. 잠시 후, 승강기 문이 열렸고 에밀리는 그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