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디자인'이 넘쳐난다. 거리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광고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인터넷에도 감각적인 영상이나 웹 페이지가 넘쳐난다. 그런데 그 모든 디자인들은 의도한 만큼 충분한 효과를 내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