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세기의 부자들.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옛말처럼 큰 부를 일군 사람들은 모두 당대의 흐름을 간파하여 부의 기회를 거머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였다. 그렇다면 이들 부자들은 과연 어떤 점이 남들과 달랐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