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2020년에 우리가 겪은 일을 요약할 단어는 ‘불신’과 ‘위기’이다. 2008년 금융위기를 압도하는 코로나 팬데믹.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무엇에 맞서 싸워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