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flex) 해버렸지 뭐야~”  ‘플렉스’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가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명품 소비의 신흥 ‘큰손’으로 자리 잡았다. 럭셔리 제품은 신세대 고객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