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인문학. 그 말은 요즘에 생겨난 말이 아니다. 아주 옛날부터 돈과 인문학은 깊은 관계에 있었는데, 현대 사회에서 지적 활동과 경제활동 사이가 가까워졌고 돈을 다루는 인문학도 늘어났다. 인문학. 여기에서는 ‘진리를 깨우치는데 필요한 종합적인 지식과 생각이 인격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런데 부자가 되기 위해 왜 인문학이 필요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