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작품상을 받으며 74년의 에미상 역사를 뒤집어 놓은 <오징어 게임>. 그리고 한 달 뒤. <지옥>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1위를 차지했고 <지금 우리 학교는>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리남>이 K-드라마의 글로벌 바이럴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세계인이 열광하는 k-콘텐츠의 매력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