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사직서를 내미는 팀원. 조용히 자신의 업무와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위로는 상사를 챙기고 아래로는 팀원들을 보듬어야 하는 중간 관리자들의 한숨 소리와 고민은 커져만 간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조용한 퇴사를 막고 팀을 잘 이끌기 위해 리더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