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것입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공부하는 CEO‘ 윤동한 회장.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우보천리 동행만리’는, 윤동한 회장이 가난과 좌절을 창업 에너지로 승화시킨 과정, 경영일선에서 터득한 지혜와 리더십의 핵심 철학이다. ‘빨리빨리’ 문화가 자랑이 된 세상, 윤회장이 생각하는 세상의 이치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