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중에 말할 타이밍을 놓쳐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문자 메시지나 메일을 선호하는가? 상사나 부하 직원과 친밀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어려운가? 내향인은 흔히 자신의 성향이 직장 생활에 불리하고 불편하다고 느낀다. 더구나 ‘리더’의 자리라면 더욱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길지 모른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내향인은 이미 뛰어난 리더의 자질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