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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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토론] 인구절벽은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 VS 안준다
인구에 대한 2가지 시선 1. 인구 절벽 찬성론 “젊은 인구가 줄면 상점가가 통째로 사라진다. 일본의 복합불황은 수요와 공급 측면, 기업과 가계 부문 모두에게 불황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이를 가리켜 잃어 버린 20년이라 한다. 지난 60년간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사태가 곧 닥칠 것이다.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일본이 저성장의 길을 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인구 절벽’이라는 구조적 문제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저성장의 극복은 인구 절벽, 소비절벽의 의미를 명확히 인지하고 받아들일 때 가능하다.” 2. 인구 절벽 반대론 “인구 감소를 경험한 선진국 중 장기 불황을 겪은 나라는 일본뿐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영국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한 후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한 뒤에도 자산시장이 성장했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나라 경제가 망하지는 않는다. 즉 한국 부동산시장의 폭락은 없을 것이다. 일본이 망가진 원인은 인구 감소 때문이 아니었다. 버블이 잔뜩 끼어 있었고 정부 대응에도 문제가 많았던 까닭이다.”
2018-04-01댓글수 : 1 별점 : 9.50 -
달콤한 초콜릿 속 쓰디쓴 진실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라는 인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 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이미지 제공 : 인물과사상사 출판사
2018-04-01댓글수 : 1 별점 : 0.00 -
오늘도 돈에 전전긍긍하는 당신을 위해
세계 최고 자산가들의 모임에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초대되었다. 1987년부터 2006년까지 20년간 4명의 미국 대통령을 거치며 세계 경제를 좌우우지했던 인물의 한마디 한마디에 모든 이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끝무렵 마지막 질문을 사회자가 그에게 던졌다. "당신은 90년을 살면서 그동안 세계 경제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전부 목격하셨지요. 만약 연방준비제도이사회를 지금도 이끌고 계시다면 지금처럼 시장의 변덕이 심하고 비상식적인 금융정책이 판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조치로 무엇을 취하시겠습니까?" 그린스펀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사임하겠소!" 앨런 그린스펀같은 인물조차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지금 시대에 과연 올바른 투자법, 반드시 성공하는 부의 법칙이란 것이 존재할까요? 그에 대해 토니 로빈스Tony Robbins는 자신의 저서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서 어느 시대, 어떤 상황,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투자의 철칙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확언합니다.
2018-04-01댓글수 : 1 별점 : 8.00 -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재방문율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관통하는 가치관이 만들어내는 삶의 패턴, 이것이 라이프스타일이다.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p.23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개념은 세계 3대 심리학의 거장 중 한 명인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에서 주목했던 아들러 심리학의 그 아들러, 맞습니다. 아들러는 정신과 의사 시절, 피상담자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삶의 목표가 있고, 이것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행동을 선택하고 반복하는데, 이런 삶의 목적에서 오는 반복적인 사고, 감정, 행동 패턴이 라이프스타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2018-04-01댓글수 : 0 별점 : 0.00 -
직장 친구 대신 직장 동료라는 말이 흔한 이유 (댓글 이벤트)
직장인들은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냅니다. 이 곳에서 특히 마음이 맞는 사람과는 서로 속내를 털어놓고, 같이 상사 흉을 보고, 술을 마시면서 동료애를 다져가죠. 하지만 아무리 친하고 가깝게 지내도 '직장 친구' 보다는 '직장 동료'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은 왜일까요.
2018-04-01댓글수 : 11 별점 : 9.33 -
충성도 높은 멤버십 구축하기
업종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많은 비즈니스가 멤버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격 할인이나 적립 등의 부가 혜택을 위해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는가 하면,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설계하기도 하죠. 이같은 회원가입 기반의 비즈니스, 공동체와 의사소통 기반의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멤버십 이코노미'는 지속성 있는 관계를 통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특히 멤버들의 충성도가 높은 기업과 브랜드에서는 다음 세 가지 공통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멤버십 이코노미> p.134 내용 참고
2018-04-01댓글수 : 0 별점 : 0.00 -
권력이 된 그림자
그림자의 시작 684년 당나라 고주(高州)에서 한 사내가 태어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풍원일(馮元一). 698년 불과 14세의 나이로 환관이 되었는데요. 입궁 후 환관 고연복(高延福)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면서 고력사(高力士)로 개명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임치왕 이융기(李隆基)와 가까이 지내며 두터운 신임을 얻었습니다. 내란을 평정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이융기, 그가 바로 당 현종(玄宗, 재위 712~756)입니다. 그리고 그의 총애를 받아 환관으로서 도저히 오르지 못할 높은 관직에 오른 고력사. 황제 현종이 일개 왕이었던 시절부터 그를 보좌하며, 현재의 자리에 이르는 험난한 굴곡을 동고동락하며 조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신분은 천양지차였지만, 출생연도가 684년과 685년으로 나이가 엇비슷했던 두 사람은 청소년기를 함께 보내며 온종일 붙어다닌 사이였고, 마음이 서로 잘 맞았습니다. 환관으로서 주군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훤히 꿰뚫고 있었습니다.
2018-04-04댓글수 : 0 별점 : 10.00 -
히트 리프레시
2014년 2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CEO 자리에 오른 인도 출신의 엔지니어 사티아 나델라. 그는 어떤 철학과 전략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 클라우드 통합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이끌었을까.
2018-04-05댓글수 : 1 별점 : 10.00 -
파괴적 혁신
세상을 바꾼 파괴적 혁신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기 성찰에서 시작해 외부의 수요를 꿰뚫고 기회를 찾아냈다는 점이다.
2018-04-12댓글수 : 1 별점 : 7.50 -
도전력
요새 현실이 너무 각박해 직장인들이 도전을 꿈꾸기 어렵다고 말한다. 불안정한 일자리, 치솟는 집값, 불안한 경제 상황 등, 불확실성 시대, 무엇으로 돌파 할 것인지 생각해 보자.
2018-04-19댓글수 : 1 별점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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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댓글수 : 46 -
가족 같은 회사의 비밀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팬을 거느린 한 시인의 촌철살인과 같은 시입니다. 그의 말마따나 어쩌다 '가족 같은 회사'라는 말이 뭇 직장인들의 '웃픈'(웃기면서 슬픈) 현실이 돼버렸을까요? 한 설문조사에서도 구직자들이 기피하는 구인광고의 문구로 위 문구를 꼽았다고 합니다. 가족 같은 기업을 지향한다면서, 잦은 야근과 특근, 부당한 대우를 당연시하는 기업문화 때문에 얼마 버티지 못하고 퇴사를 해야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도는 우리네 현실. 하지만 선진국 미국에서는 '가족 같은 회사'의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하는데요. 픽사, 구글, 자포스, KIPP 등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 또한 자사의 문화나 내부 분위기를 마치 '가족'과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한 식구나 다름없어요. 위험 부담을 더 많이 지고, 서로에게 허락을 구하고, 다른 집단에서는 결코 용인되지 않는 취약한 순간을 공유하기 때문이죠." - 두에인 브레이 / IDEO 직원 과연 이들은 어떤 차이가 있길래 실제로 가족과 같다고 느끼고, 자사에 헌신적으로 근무하게 됐을까요? 그리고 이들 기업은 어떤 방법으로 직원들에게 이러한 소속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까요?
2018-04-23댓글수 : 6 별점 : 10.00 -
황금수도꼭지
불황에도 경이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들... 자신들의 ‘황금 수도꼭지’를 존재이유, 즉 ‘목적’이라는 관정에 제대로 연결시켰다는데.. 근원적 변화를 주도하고 세상을 놀라게 한 기업들의 속사정을 알아보자.
2018-04-25댓글수 : 3 별점 : 9.67 -
근로자의 날 기념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10
치열한 생존현장인 직장에서 매일 사투를 벌이는 1,600만 직장인을 위해 북모닝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를 선정, 발표합니다. 올해도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출간된 도서 중 교보문고 북마스터와 각 분야 MD의 추천을 받은 책을, 북멘토들이 심사하여 최종 10선을 뽑았습니다.
2018-04-27댓글수 : 0 별점 : 10.00 -
[앙케트] 다음 중 당신과 잘 맞는 철학은?
다음 중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장 어울리는 철학은 무엇인가요? 1. 좋은 삶을 찾아 나와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아리스토텔레스'적 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삶의 목적을 행복이라고 하였다. 그는 인간의 행복을 이성에 의한 영혼의 활동으로 규정짓고, 위로 향하여 올라가는 사랑이 아닌 시민의 상호협조로서의 우정(philia)을 강조하였다. 그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지식이나 자유롭게 취해진 결정은 몇 가지 선을 목적으로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활동에서 최상의 선은 무엇인가. 그것은 잘 살고, 훌륭하게 성공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즉 그는 플라톤의 이데아주의와 반대로 행복에 관한 구체적인 것을 제시하였다. 2. 내 영혼의 주인이 되어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스토아 철학'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그리스 로마철학을 대표하는 스토아철학은 유물론과 범신론을 절충하는 관점에서 금욕과 평정을 행하는 현자를 최고의 선으로 보았다. 스토아학파는 세상(물질)과 신적요소(이성)의 일치성을 강조한다. 그들에게 ‘자연을 따른다’는 말은 ‘신의 뜻(이성)을 따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신의 힘은 물질에 내재되어 있고 그것은 개개인의 인간 내부에도 존재한다. 따라서 인간은 본성상 이성적 존재이고 신의 법칙성을 인식하고 따른다. 요컨대 이성을 거스르고 감정과 충동대로 살아가는 행위는 옳지 않다. 바로 이것이 스토아철학에서 금욕과 평정과 현자를 강조하는 이유다. 3.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로운 '견유학파' 견유학파 사람들은 소크라테스의 극기적인 철학의 일면을 계승하여 덕(德)만 있으면 족하다 하여 정신적·육체적인 단련을 중요시하였으며, 쾌락을 멀리하고 단순하고 간소한 생활을 추구하였다. 일반적으로 자족자제(自足自制), 개인의 도덕적 책임과 의지의 우월성을 존중하였으며, 권력이나 세속적인 일에 속박되지 않는 자유를 원하였고, 세계시민으로 자칭하여 헬레니즘 세계로 설교여행을 다니기도 하였다. 키니코스라고 부르게 된 것은 시노페의 디오게네스(BC 412?∼BC 323)로 대표되는 ‘개와 같은 생활(kynicos bios)’에서 유래한 듯싶다. 가진 것이라곤 남루한 옷과 지팡이, 목에 거는 수도사의 주머니밖에 없으며, 나무통을 집으로 삼아 살아가는 거지 철학자는 스스로 ‘개와 같은 디오게네스’라고 이름하였다.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신의 특징이며, 필요한 것이 적을수록 신에 가까운 자유로운 인간’이라는 것이 그들의 입버릇이었다. 4. 지금 여기서 삶을 즐기는 '에피쿠로스 철학' 에피쿠로스는 인간의 삶을 유물론적으로 해석한다. 그는 유물론에 의해 인간을 죽음과 신들에 대한 공포로부터 해방시키고자 하였다. 즉 죽음이란 인체를 구성하는 원자가 흩어지는 것으로, 죽음과 동시에 모든 인식도 소멸한다. 신들도 인간과 동질의 존재이고 인간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생의 목적은 쾌락의 추구에 있다. 그것은 자연적인 욕망의 충족이며, 명예욕·금전욕·음욕(淫慾)의 노예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는 공공생활의 잡답(雜踏)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것, 빵과 물만 마시는 질박한 식사에 만족하는 것, 헛된 미신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 우애(友愛)를 최고의 기쁨으로 삼는 것 등이 쾌락주의의 주요한 내용이라고 주장하였다.
2018-04-30댓글수 : 6 별점 : 9.67 -
사물의 애착에 대하여(댓글 이벤트)
91년 고등학교때 나의 집은 숨통이 조금 트이는듯했다. 분양권으로 얻은 아파트의 시세가 올라가며, 어머니가 자가용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차는 H자동차사의 찬란한 은빛 엑X이었다. 애칭 은마.
2018-04-30댓글수 : 3 -
솔로 예찬
나름 ~ 커리어 우먼 A씨 집에 들어가면 아버지의 결혼 성화에 온갖 구박으로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데.... 시집을 가라니... 집 나가서 독립 할까?" "그래!!! 이 지옥에서 탈출하는 길은 회사 근처로 독립하는 것 뿐이야~~~
2018-04-30댓글수 : 3 별점 : 0.00 -
치약짜는 습관과 개고기 식용 논쟁 (댓글 이벤트)
저마다 살아온 습관에 따라 치약을 앞부터 짜거나 뒤에서 짜겠지요. 그런데 이런 사소한 것부터 다른 두 사람이 같이 살면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 이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치약 논쟁'에서 옳고 그름이 있을까요?
2018-04-30댓글수 : 12 별점 : 9.25 -
인간답게, 창조적으로!
인간이 되고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태어나서 몇 년 동안은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고, 인간으로서 유능해지기까지 최소 몇십 년 이상은 걸립니다. 생후 몇 시간 뒤면 뛰어다닐 수 있는 말이나 몇 주만 지나면 스스로 나무타기를 시도할 수 있을만큼 성장하는 원숭이와는 다르게, 인간은 무언가를 붙잡고 일어서는 데만도 몇 달이 걸립니다. 인류사에서 보면 인간 아기의 성장은 집단 자원을 축내는, 다소 비효율적인 과정인 듯 합니다. 적어도 생후 3년에서 5년 동안은 자기가 먹을 식량을 만들어내거나 운반하지도 못하고, 포식자를 막거나 일상 활동을 돕지도 못하니까요.
2018-05-01댓글수 : 1 별점 : 10.00 -
나는야 호기심 많은 관찰자
미국인들과 일하면서 느낀 직장 문화의 차이와 사회 분위기 및 비즈니스 관행의 차이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기술 리더십을 능가할 가능성이 보이는 중국의 놀라운 혁신 능력에 대해 알아보자.
2018-05-03댓글수 : 2 별점 : 9.00 -
더 젊게 오래 사는 비밀, 텔로미어
길을 가다 우연히 동창과 마주친 당신,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앗,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나야 나, 세림이" "......아....누구...시더라. 세림이?" 뜻밖의 반응에 급당황한 당신,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해볼까 머릿속이 갑자기 아득해진다. "아~ 난 또 누군가 했네. 알지 알지, 크크. 너무 오랜만에 봐서 몰라봤다야." "뭐야~ 내가 실수한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 "그런데 너 얼굴이 많이 변하긴 했어. 그래서 잠깐 그런거지. 하하"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그렇다면 아마도 이전 페이지의 설문에서 첫 번째 보기를 선택했을 것 같네요.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들은 어렸을 때는 다들 같은 나이대로 보였을 테지만, 수십 년 지난 후에는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동일한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노화의 정도가 천차만별이지요. 흔히 말하는 동안인 친구가 있고, 노안이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격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크게 벌어지지요. 대체 왜 이런 결과가 생기는 걸까요?
2018-05-03댓글수 : 1 별점 : 10.00 -
2035 황제의 길
오늘날 중국을 빼고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어려운 일이다. 거침 없이 질주하는 시진핑의 집권 2기.. 중국과 동북아 정세,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해 보자.
2018-05-09댓글수 : 1 별점 : 9.00 -
공감의 언어
무슨 말로 진심을 전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대화, 태도, 듣기, 진정한 소통에 관하여 생각해 보게 한다. 상처받지 않고 외롭지 않게, 유연한 대화생활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2018-05-17댓글수 : 2 별점 : 10.00 -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억울한 일, 슬픈 일, 화나는 일을 당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마구 분출하거나 혹은 반대로 감정을 억압하고 마음 깊이 쌓아둔다. 이렇게 뒤죽박죽 복잡한 감정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2018-05-23댓글수 : 1 별점 : 10.00 -
타이밍의 기술
글 : 한근태 대표 / 북모닝 북멘토 언제 할 것인가? 구조조정은 언제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잘 나갈 때이다. 의사결정의 핵심도 타이밍이다.늦게 내려진 올바른 결정보다 제 시간에 내려진 틀린 결정이 낫다. 결혼도 그렇고 출산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다. 너무 일찍 들어가면 쪽박을 차고, 너무 늦게 들어가면 도박을 하게 된다. 어떤 면에서 운이란 것도 타이밍의 반은 차지할 것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문제는 우리가 타이밍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언제when라는 결정의 끊임없는 연속이다. 신간 <언제 할 것인가>는 바로 이 '언제'에 주목한다. 우리의 기분은 늘 오르락내리락한다. 머리가 맑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차이가 크다. 이 책의 결론은 명확하다. 자기의 컨디션을 잘 보고 컨디션에 맞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특히 일은 그렇다. 저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인식능력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 기복은 생각보다 훨씬 심하다. 술을 마셨을 때 운전기능의 변화와 비슷하다. 일하는 방식은 하는 일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핵심은 하는 일과 시간대를 맞추는 것이다.” 각자 자신의 유형을 알고, 과제를 파악하고, 과제를 하기에 적절한 시간을 골라 컨디션에 맞는 일을 그 시간에 하면 된다. 난 오랫동안 그렇게 하고 있다. 새벽에 글을 쓴다. 아니 새벽에만 쓴다. 새벽이 아니면 글을 쓰지 못한다. 가끔 마감에 쫓기면 오후에 글을 쓰기도 하지만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운동도 오전에 한다. 오후에는 시간이 있어도 운동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오전 시간 내 컨디션은 절정이다. 반대로 오후시간에는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을 주로 한다. 사람을 만나고, 영화를 보고, 뒹굴뒹굴하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지적인 일을 하면 성과가 나지 않는다. 특히 저녁 강의를 할 때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휴식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휴식은 어때야 할까? 첫째, 잠깐이라도 쉬는 편이 좋다. 가끔 쉬는 것보다 잠깐씩 자주 취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둘째, 가만히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편이 낫다. 앉아 있는 것이 사람을 죽인다(Sitting is killing you)는 말이 있다. 셋째, 혼자 쉬는 것보다 같이 어울려 쉬는 편이 낫다. 넷째, 실내보다는 밖이 좋다. 다섯 째, 일은 깨끗이 잊어라. 한 마디로 효과적인 휴식이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휴식은 관심사의 전환이다. 지금 하는 일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직장인에게 점심식사는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리를 뜨지 못한 채 점심을 대충 해치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데 바람직하지 않다. 점심시간은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회복 장치다. 좋은 점심 효과를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자율성과 분리다. 자율성은 자신이 하는 일과 그 일을 하는 방법과 시간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 통제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식사시간이나마 업무에서 잠깐 손을 떼라는 것이다. 점심시간에 상사와 함께 점심을 먹는 건 어떤 면에서는 일의 연장일 수 있다는 말이다. 점심 후 낮잠은 컨디션 회복의 최고 수단이다. 휴식의 5가지 노하우가 있다. 첫째, 마이크로 휴식이다. 20분마다 1~2 분 정도씩 쉬는 것이다. 20/20/20 법칙을 기억하라. 20분마다 20초씩 20미터 떨어진 곳을 본다는 것이다. 물을 수시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몸을 흔들어 줘도 좋다. 둘째, 움직이는 휴식이다. 매시간 5분씩 걷거나 사무실 요가를 하거나 팔 굽혀 펴기를 해보라. 셋째, 자연 속 휴식이다. 자연 속으로 나가서 걷는 것이다. 넷째, 사교적 휴식이다. 뜸했던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잡담을 하거나 일정에 없는 일을 하는 것이다. 다섯째, 정신의 기어를 변속하라. 명상이 가장 좋은 휴식이다. 호흡조절도 좋다. 현재 하는 일에서 생산성이 오르지 않는가? 그렇다면 내가 하는 일과 컨디션 사이에 상관관계를 들여다보라.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도 살펴보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2018-05-28댓글수 : 0 별점 : 0.00 -
숨은 그림 찾기! 자동차를 찾아 보세요! 미래조직 4.0
숨은 그림 찾기 글 : 김경준 부회장 / 북모닝 북멘토 100여 년 전 부활절 오전의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를 촬영한 2장의 사진이 있다. 먼저 1901년 거리에서 자동차가 홀로 달리고 있다. 어디에 있을까? (정답은 맨 아래)
2018-05-29댓글수 : 0 별점 : 0.00 -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
불황과 불확실의 시대, 이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을 팔고 싶다면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장을 선점하고 싶다면 쇼핑의 엔터테인먼트화에 주목하라 .
2018-05-29댓글수 : 0 별점 : 10.00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
당신은 왜, 무엇을 위해 출근하는가? 우리는 나름대로 일을 하는 근거, 이유, 신념, 목적이 있을 것이다. 사이먼 사이넥이 리더에게 스스로 ‘왜?’를 찾고, 행동을 이끌어 내는 법에 대해 알아 보자.
2018-05-29댓글수 : 2 별점 : 9.50 -
플랫폼 제국의 미래
플랫폼 제국의 미래, 일의 미래 글 : 김민식 PD / 북모닝 북멘토 중학교 1학년 여름, 저는 아버지와 남해 상주해수욕장으로 캠핑을 갔습니다. 모래사장이 길게 늘어선 해변 한 쪽에 텐트를 쳤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남해 고등학교에서 보이스카우트 지도 교사로 일하셨는데요. 평소 학생들과 야영을 다니며 익힌 솜씨를 뽐내며 텐트를 치고, 버너와 코펠로 모래사장에서 식사를 준비하셨지요. 날이 조금 흐려진다 싶었는데 인근 부대 군인들이 와서 큰 비가 올 테니 텐트를 걷고 철수하라고 했어요. 아버지는 꽃삽을 꺼내들었습니다. “비 좀 온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지. 봐라. 이렇게 텐트 주위로 물길을 내면 된단다.” 열심히 텐트 주위를 꽃삽으로 파고 있는데 육군 중령이 나타났어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태풍으로 해안선 긴급 대피령이 떨어졌단 말입니다.” 주섬주섬 텐트를 걷어 나오면서 뒤를 돌아보니 집채만 한 파도가 몰려오고 있었어요. 그게 1981년의 태풍 아그네스였습니다. 방송 PD로 20년 넘게 일을 한 저는 요즘 방송가가 폭풍전야 같아요. 공중파의 시장 점유율은 날로 떨어지고, 유튜브나 넷플릭스의 약진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방송3사끼리 경쟁했는데요, 이제는 세계 초일류 기업과 경쟁하는 신세입니다. 지난 10년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 4대 플랫폼 기업들이 보여준 성장세는 두렵기만 합니다. <플랫폼 제국의 미래> (스콧 캘러웨이 / 이경식 / 비즈니스북스)는 ‘디지털 시대를 지배하는 거대 테크기업의 성공 전략과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파헤친 경영서’입니다. 신이 된 구글, 모든 것을 파는 아마존, 전 세계인의 친구인 페이스북과 가장 섹시한 명품이 된 애플의 성공에 대해 들여다보는데요, IT 공룡들의 플랫폼 전쟁의 최전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자비한 일자리 살육입니다. 아마존은 유통업계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파괴적인 최상위 포식자라고 불리는데요. 아마존의 등장 이후, 전통 소매점이 문을 닫고, 백화점이 지점을 줄이고, 대형할인점이 맥을 못 추고 있어요. 미국의 경우, 소매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가 계산원 340만명, 매장 직원 280만명, 창고 직원 120만 명 등인데요. 아마존의 무인점포인 아마존 고, 물류 창고 로봇 키바, 여기에 드론 배송까지 등장한다면, 이들 노동자가 설 자리는 갈수록 줄어들 겁니다. ‘불과 한 세기 만에 농업 종사자 비율은 50퍼센트에서 4퍼센트로 줄어들었고, 앞으로 30년 안에 소매유통업 종사자 비율이 비슷한 규모로 줄어들 것이다.’ 책에 나오는 예언에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아마존의 성장으로 2017년 한 해에만 소매유통업 분야 일자리 7만6000개가 사라졌습니다. 요즘 제프 베조스는 ‘보편적 최저소득’ 제도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4대 제국이 지배하는 미래에 노동자가 설 자리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퇴직 후 세컨드 커리어로 소호 창업이나 인터넷 쇼핑몰 운영을 고민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 될까를 고민하기 전에 이 책부터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영 용품을 챙기고 꽃삽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캠핑 가기 전에는 주말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해야지요. 태풍이 몰려오는데 모래사장에 물길을 낸다고 삽질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영화 <폭풍 속으로>를 보면 패트릭 스웨이지가 연기한 아드레날린 정키 보디는 태풍 예보를 듣자 서핑 보드를 들고 바다로 달려갑니다. 일자리의 미래에 거대한 파도가 올 때,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싶어요. 밀려오는 파도를 앞두고 서핑 보드를 닦는 자세로 오늘도 책을 읽습니다.
2018-05-30댓글수 : 1 별점 : 9.00 -
[댓글 이벤트]파산 위기에서 6조원 매출로, 레고의 기적
글 : 김헌식 평론가 / 북모닝 북멘토 “레고는 끝났다. 미래에는 컴퓨터 게임과 같이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놀이가 대세를 이룰 것이다.” 수많은 연구 빅데이터들이 지적한 내용이다. 아이들은 참을성 없이 단기간의 성과를 내는 놀이에 더 흥미를 갖기 때문이라는 것. 그렇기에 레고처럼 인내심을 요하는 놀이는 이제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레고 조사원들은 소년들을 하나하나 만나 인터뷰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특히, 낡은 운동화를 내민 한 소년은 레고마니아이면서 스케이트보드도 잘 탔다. 스케이트보드는 난이도가 있었고 그것을 잘 탄다는 것은 우월한 소셜 화폐 즉 훈장이었다. 이에 레고는 복잡하고 세밀한 레고 상품을 내놨고 2016년 6조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어린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고객을 확보했다. 작은 아이의 낡은 운동화에서 얻은 통찰력 때문에 가능했다. 대물, 대박, 대마불사 그리고 빅데이터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큰 것을 좋아한다.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큰 것에 대한 선망이 있는 듯싶다. 그러다보면 우리가 갖고 있는 작은 것들에 대해서 간과하기 쉽다. 다윗의 돌멩이에 골리앗은 무너지고 말았는데 말이다. 만약 다윗이 골리앗과 같이 병장기를 들고 갑옷을 입고 나아갔다면 한방에 나가 떨어졌을 것이다. 데이터도 무조건 많은 양이 있으면 정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작 그 데이터가 양질의 데이터인지 그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 수단과 모델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빅데이터가 부각된 것은 스마트 모바일의 활성화 때문이다.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므로 이 흔적을 잘 헤아리면 사람들의 선택과 행동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러한 흔적이 반드시 미래에 다시 반복될지는 알 수가 없다. 과거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알파고의 등장은 새로운 인공지능의 탄생을 알렸고 알파고의 지능 모델인 딥 러닝 즉 심층 학습모델이 가능한 것도 이러한 디지털 세상의 데이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인공지능도 역시 과거 데이터에 기본을 둘 뿐이며, 인간의 미묘한 감정을 헤아리기에는 부족하다. 풍자나 조롱, 반어법, 중의법을 모두 헤아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예컨대 단순히 특정 단어가 많이 반복되어 등장한다고 하여 좋아한다고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더구나 빅데이터는 사람을 직접 만나고 얻은 결과가 아니다. 간접적인 데이터이기 때문에 정말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없다. 더구나 사람들의 욕망은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래에 아니 지금 시간에도 생성될 수도 있는 것이다.
2018-05-31댓글수 : 7 별점 : 9.33 -
끝까지 매너는 챙겨라
글: 이동우 교수 / 북모닝 북멘토
2018-05-31댓글수 : 2 별점 : 10.00 -
쇼핑은 엔터테인먼트다. Why?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 리뷰. 글: 김헌식 평론가 / 북모닝 북멘토
2018-05-31댓글수 : 0 -
마케터의 자세
글 : 한근태 대표 / 북모닝 북멘토 요즘 장사가 잘 되는가, 안 되는가? 여러분을 팔려고 애를 쓰는가? 아니면 고객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사게 하려는데 에너지를 쓰고 있는가? 책 <마케터의 일>에서 저자는 후자에 에너지를 쓸 것을 다음과 같이 권한다. 파는 일이라 생각하면 내 상품에 집중하게 된다. 사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면 고객의 상황에 집중하게 된다. 파는 사람은 팔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한다. 사람들이 사지 않으면 이 좋은 걸 왜 안 사는지 이해가 안 된다. 사게 하는 사람은 사는 사람의 마음에서 출발한다. 왜 사고 왜 사지 않는지 상상하게 만든다. 어떻게 만족시켜 행복하게 만들지 생각한다. 사게 하는 사람이 더 잘 팔 수 있다. 사게 하려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 반찬은 누가 사지? 그 사람들은 어디 있지? 왜 사지? 더 사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안 사는 사람은 왜 안 사지?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살까?
2018-05-31댓글수 : 1 별점 : 0.00 -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글 : 이동우 교수 / 북모닝 북멘토 사람들은 누구나 상대로부터 존중받기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마음을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바른 태도가 필요하다. 예의바른 태도의 기본 원리가 바뀌진 않았으나 사회상의 변화, 다양한 세대의 출현 등으로 그 구성 요소들은 보다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 책 <태도의 품격>은 이처럼 복잡해진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예의바른 태도로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2018-05-31댓글수 : 3 별점 : 0.00 -
아인슈타인의 보스
영민하고 별난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리더십 원칙이 통할까? 그렇다면, 별난 사람들이 모여, 최고의 조직을 만들고 혁신적 성과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인슈타인의 보스 플렉스너에게 배워 보자.
2018-06-05댓글수 : 2 별점 : 10.00 -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상상을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고정관념을 새로운 발상으로 만드는 법은 무엇일까? 긍정의 힘으로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드는 로봇공학과학자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창의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2018-06-12댓글수 : 0 별점 : 10.00 -
류재언 변호사의 협상 바이블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끈임없이 협상의 순간에 놓인다.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의 문제로 귀결된다는데... 보다 능숙하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2018-06-19댓글수 : 1 별점 : 8.67 -
논백 리더십 전략
강력한 리더의 카리스마와 높은 금전적 보상만으로 기업이 성장할수 있을까? 구성원이 셀프리더십을 자기고 일할 때, 기업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는데...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018-06-26댓글수 : 3 별점 : 9.33 -
인구 변화에도 새로운 기회는 있다(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인구 변화에도 새로운 기회는 있다
2018-06-29댓글수 : 0 별점 : 0.00 -
[북멘토 칼럼] 아마존의 전략프레임을 손자병법의 구조로 해석한다. - 김경준 부회장
아마존의 전략프레임을 손자병법의 구조로 해석한다 글 :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 / 북모닝 북멘토 2011년 10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잡스 이후 실리콘 밸리 혁신의 아이콘으로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와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가 거론되었다. 7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보면 두 사람 모두 잡스의 후계자로서 손색이 없지만 사업영역의 확장성에서는 아마존이 단연 압도적이다. 아마존은 전자상거래의 영역에서 출발하여 클라우드서비스, 오프라인 유통, 인공지능에 우주여행으로 확장하고 있다. 광범위한 고객기반과 안정적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아마존의 핵심역량인 정교한 고객분석 알고리즘을 결합한 디지털 기술로 시장에 격변을 일으키면서 아마존화(Amazoned)라는 신조어도 만들어졌다. 기업차원에서 아마존화를 표현한 지표인 ‘아마존 공포지수’ (Death by Amazon)는 백화점, 할인점 등 아마존 확장의 부정적 영향을 받는 산업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척도이다.
2018-06-29댓글수 : 0 별점 : 0.00 -
천재는 동굴 밖에 있었다
글: 교보문고 김헌식 북멘토(문화평론가) 천재라고 말할 때 아무도 이견이 없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아인슈타인, 사람들은 그의 천재적인 뇌를 궁금해 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의 뇌를 해부했더니 보통 사람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고 한다. 약간의 주름이 깊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영재발굴단’이라는 게 있는데 새삼스럽게 발견하게 되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영재들은 모두 혼자 등장했다. 천재처럼 주로 혼자 하는 일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냈다. 수학영재는 말할 것도 없고 악기 연주에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들이 살아가며 결과를 낳아야 하는 이 세상은 혼자만 능력을 갖고 있어서는 곤란할 것이다.
2018-06-29댓글수 : 1 별점 : 7.50 -
부자는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아니다
글: 교보문고 김헌식 북멘토(문화평론가) “호모 이코노미쿠스-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다.” 이런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만 호구가 될 가능성이 좀 더 높을 것이다. 이윤과 효율을 잘 따지면 좀 더 생활이 윤택해지지 않을까. 그렇다면 자 둘 중에 어느 쪽에 속하는지 생각해보자. 없는 사람들은 마일리지 포인트를 채우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러나 있는 사람들은 애써 마일리지 포인트에 신경 쓰지 않는다. 신경 쓰지 않아도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차질이나 문제는 없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 가운데 누가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될 것인가. 당연히 없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그들은 조그만 경제적 인센티브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정말 경제적 동물답다. 그러나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인센티브에 둔감하고 기부를 하며, 공익 활동을 한다. 그들끼리 잘 어울려도 산다. 사회주의 공동체 같다. 카르텔. 빈자는 정작 항공 마일리지를 채워도 해외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진정한 강자, 지배자는 시간을, 자기중심에 맞게 배치 조율한다. 그러나 우리 같은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하기에는 불가능한 일이 된다.
2018-06-29댓글수 : 0 별점 : 10.00 -
내가 오늘 출근하는 이유
글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 북모닝 북멘토 "살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사건은 무언가요?"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이 나시나요?"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당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 사건, 책은 어떤 것인가요?" 내게 직장생활의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에게 내가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 그들은 이런 질문을 한번도 받아본 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고백하면서 서서히 자기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이 얘기를 나눈 후 회사 일을 더 사랑하게 된 사람도 있고,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만의 사업을 시작한 사람도 있다. 내가 이런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심플하다.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 찾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을 힘들어 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안달이다. 근데 과연 일을 하지 않으면 행복할까? 그걸 알고 싶으면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놀고 있는 50대 중반의 사람을 찾아가 요즘 행복하지 물어보라. 일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게 아니다. 일하는 이유를 모르는 것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란 질문이다. 여러분은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을 할 수 있는가? 어떤 일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쉽게 답을 한다. 어떻게 일을 하느냐는 질문에도 어렵지 않게 대답을 한다. 하지만 왜 이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부분 돈 벌려고 한다, 먹고 살려고 한다고 답한다. 과연 이게 맞는 답일까? 물론 돈이 중요하다. 생계가 중요하다. 먹고 살기 위해 한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돈만이 전부일까? 돈이 되지 않아도 그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돈 때문에만 일을 하는 건 아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돈보다 큰 뭔가가 있는 것이다. 목적, 대의, 신념 등이 그것이다. 사이먼 사이넥의 신간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는 전작에 대한 후속편이다. 전작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일하는 이유를 찾는 게 중요한 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이를 어떻게 찾으면 좋겠느냐는 피드백이 있었고, 그래서 이 책이 나왔다.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찾는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개인의 '왜'를 찾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한다. 총 3 단계다. 1단계는 스토리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며 의미 있는 실마리를 찾는다. 왜는 과거로부터 나온다. 내 인생에 중요한 사건 등을 나누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 인생을 바꾼 스토리가 있다. 중요한 건 그 얘기를 할 때 느끼는 강렬한 감정이다. 2단계는 테마 찾기이다. 스토리를 캐내고 공유하다 보면 나만의 테마가 보인다. “저게 나야, 저게 나란 사람이야. 저게 우리야, 우리 팀 모습이야” 라는 걸 알 수 있다. 마지막 3단계는 왜의 선언문 초안 작성 및 다듬기이다. 나만의 사명선언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간단하고 분명하게, 실천가능하게,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고 긍정적 언어로 표현하면 좋다. 무엇을 함으로써 어떻게 한다는 식이 좋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영감을 주는 일을 하도록 격려함으로써 다 함께 세상을 바꾼다.”는 저자의 사명서이다. 그가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워크숍을 여는 것은 모두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한 활동이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내 얘기를 들어줄 파트너가 필요하다. 나를 너무 잘아는 사람보다는 나를 잘 모르고 호기심이 많고 남의 말을 잘 듣고 연관된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 이 책을 통해 일해야 할 이유를 찾길 바란다. 그 이유가 여러분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
2018-06-30댓글수 : 1 별점 : 10.00 -
부자가 되기 위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글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 북모닝 북멘토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아는가? 투기는 모르는 곳에 돈을 넣는 것이고, 투자는 아는 곳에 돈을 넣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지인 중 한 사람은 가난에 한이 맺힌 사람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처음 한 공부는 주식이다. 주식 관련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 결과는 주식으로 돈 벌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포기하고 대신 회사를 만들어 상장시키기로 한다. 그게 더 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작은 정보지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다 상장시켜 종잣돈을 만들었다. 다음은 채권공부를 했다. 부실한 회사의 채권을 사고 그 회사를 구조조정하고 경영진을 바꿔 건실한 회사로 바꾸면서 돈을 벌었다. 현재 그는 10여 개 회사를 가진 부자가 됐다. 롭 무어의 <머니>는 돈에 대한 책이다. 돈이 무언지, 어떻게 해야 돈을 버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 얘기를 해준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 빨간색 페라리를 볼 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와! 멋진데, 나도 빨리 부자가 되어 저런 차를 몰아야지'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부자 부모를 만나 팔자가 늘어졌구먼, 틀림없이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을거야'라고 생각하고 비난하는가? 만약 후자에 해당한다면 당신이 부자 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건 돈에 대한 철학의 점검이다. 돈을 밀어내는 생각에서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부자와 가난한 이는 돈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고 부자는 돈이 선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는 그렇지 않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에너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 속에 부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나오지만 여기서는 레버리지 개념 하나만 소개한다. 쉬운 말로 하면 생산성을 올리라는 것이다. 인풋을 적게 하면서 아웃풋을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시간의 레버리지이다. 시간의 효용성을 극대화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 두 가지 개념을 소개한다. 하나는 투자한 시간만큼 회수를 하고 있는지(Return on Time Invested)를 봐야 한다. 시간당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시간 당 만 원짜리 일을 할 것인지, 시간 당 백 만원짜리 일을 할 것인지. 다음은 시간의 기회비용이다. 늘 기회비용을 생각해야 한다. 고시공부를 하느라 5년을 쓰는 사람의 경우, 공부를 하느라 5년 동안 돈을 벌지 못했으니 이게 바로 기회비용이다. 돈을 벌 때 두 가지 개념은 정말 중요하다. 시간을 아껴야 한다. 시간 당 생산성을 올려야 하고, 이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할지를 늘 생각해야 한다. 시간 외 다른 것에도 레버리지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여러분은 어떤 걱정을 하고 있는가? 그 걱정의 근본적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걱정의 대부분은 돈이다. 돈으로 인한 걱정이다.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돈이고 사람을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것 역시 돈이다. 부부싸움 제 1의 이유도 바로 돈이다. 그만큼 돈은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돈에 대해 부정적이다. 난 동의하지 않는다. 난 정말 돈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난 평생을 힘들게 살다 나이가 들면서 살림이 조금씩 펴고 있다. 돈이 있어야 부부관계도 좋아지고, 돈이 있어야 자식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돈이 있어야 효도도 할 수 있다. 돈이 있어야 사람구실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철학도 바꾸고 부자가 되길 기대한다.
2018-06-30댓글수 : 2 별점 : 7.50 -
건축, 조화냐 도전이냐
글 : 박재항 (하바스코리아 전략부문 대표) / 북모닝 북멘토) 사진작가 양현모는 2010년부터 독특한 방식으로 한국 사찰의 전통 탑들 사진을 찍었다. 그는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탑 뒤에 검은 장막을 쳐서 배경을 없애버린다. 탑 자체의 조형미와 섬세함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시선을 분산시키는 배경을 가리고 오로지 탑에 집중하도록 만든다는 의도이다.
2018-06-30댓글수 : 0 별점 : 0.00 -
당신은 어떤 기획자인가
글 : 박재항 (하바스코리아 전략부문 대표) / 북모닝 북멘토 <기획자의 습관>의 저자는 ‘별 것 아닌 습관들이 어떻게 기획력을 증대시켜주는지’ 보여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기호학을 공부한 이답게, ‘기호(sign)’로부터 기획의 의미를 정의한다. 기호를 이해하고, 그 ‘의미(significance)’를 공부하고, 그 의미 자체를 필요에 따라서 과감히 ‘해체(de-)‘하여 재구축하는 디자인(design)하는 게 바로 기획이다. 기획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생각되지만,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숱한 기획을 한다.
2018-06-30댓글수 : 0 별점 : 10.00 -
순간의 힘
평범한 순간을 '결정적 순간'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새롭고 발전적으로 만든다는데... 인생에 있어 크고 작은 변화를 가져오는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18-07-04댓글수 : 1 별점 : 9.00 -
마이크로트렌드X
몇몇의 거대한 힘이 세상을 움직이던 '메가트렌드'의 시대는 갔다. 사소해 보이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인간의 행동들, '특별한 1%'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는데.. 앞으로 10년 후를 보여주는 작은 렌즈인 마이크로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자.
2018-07-18댓글수 : 0 별점 : 10.00 -
데이터를 철학하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결국 데이터의 노예가 되느냐, 주인이 되느냐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의 책임과 의지에 달려 있다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데이터는 지혜가 될까? 인문적 시선으로 빅데이터 시대에 방향을 제시한다.
2018-07-25댓글수 : 1 별점 :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