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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WHY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치 어떤 법칙이라도 있는 것처럼, 그들은 남들이 지나치는 사각에서 WHY를 던진다. 그리고 그 답을 구하기위해 나아간다. 당신은 WHY를 던지고 있는가?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결국 ‘사람’이 경쟁력이다
결국 ‘사람’이 경쟁력이다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빅데이터, 공유경제. 단어만 들어도 아리송한 용어들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 들어온 지 어느덧 몇 해가 지났습니다. 신기술 덕분에 내 살림살이,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의 상황은 좋아졌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경기가 안 좋다고 한숨 쉬지만 현재의 변화가 일시적인 경기 침체인지, 구조적인 산업 재편인지 직접 그 변화를 주도하는 선두 주자가 아닌 개인이나 기업은 알 길이 없습니다.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무엇부터,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할지 기업이나 개인 모두 막막하기만 합니다. 특히 나는 실리콘밸리에 있지도 않고 우리 회사는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에 속해 있는데,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디지털 시대에 생존할 수 있을까? IT기업도 플랫폼 기업도 아닌 기업들은 변화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곳에 자원을 낭비하기도 합니다. 실시간 정보 공유와 소통이 가능한 경영정보시스템(MIS), 전사적자원관리(ERP), 회사 인트라넷을 막대한 비용으로 구축해 놓고 막상 내부 소통과 정보 공유, 결재는 대부분 여러 단계를 거쳐 종이 서류와 대면 보고로 진행합니다. 회사 전체를 혁신한다며 혁신을 전담할 신사업 부서를 신설하거나 전담자를 영입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회사는 여전히 구시대적으로 운영되고, 신사업 부서는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회사의 지원을 계속 받기 위해 불확실하지만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보다는 즉시 경영진의 관심을 끌고 재무부서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유행을 타는 이벤트성 사업에 몰두합니다. 다들 디지털과 4차 산업을 외치지만 정작 외피만 바뀌었을 뿐 경영방식과 문화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 경제의 뼈대이자 제조업 강국 독일과 독일 기업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에 빠져 있나 봅니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를 자문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제조업과 수출 강세로 유럽 경제를 이끄는 독일 기업들에게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제조 능력이나 제품 자체의 품질보다 연결과 창의성이 경쟁 우위가 되는 세상에서 독일 기업들이 경영의 근본부터 혁신해야 함을 역설합니다. 슈프렝어는 경영 혁신의 핵심을 “사람을 다시 기업에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기업가 정신을 상실하고 조직의 논리에 함몰되어 직원들을 내부 경쟁에 내몰고 고객을 위해서 헌신하기보다는 조직에 순응하게 만들며 창의성을 억압했던 과거와 이제는 결별할 때라는 것이죠.
2020-01-31댓글수 : 0 별점 : 0.00 -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누구나 잘하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어려워하는 것이 결정이다. 무엇을 선택할지, 그리고 어떻게 선택할지 배우는 것,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될 수도 있다는데, "결정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18-08-22댓글수 : 7 별점 : 9.25 -
경영멘토 김경준의 오륜서 경영학
오늘날 삶의 경쟁속에서 이기고 살아 남는 것에 어떻게 하면 자유로울 수 있을까? 세계 3대 병서’로 인정받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에서 칼싸움의 기술적 부분 이외, 무사시의 삶의 원칙, 신념의 정수등 현대적 관점의 경영적 교훈을 담아 재조명하고자 했다. 21세기 글로벌 경제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승리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생과 비즈니스의 진검승부를 준비해 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경영은 모닥불처럼
열정적인 팬덤 ‘스노우피커’를 보유한 스노우피크. 아웃도어부터 라이프 디자인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브랜딩은 무엇이 특별할까?
2023-06-23댓글수 : 2 별점 : 10.00 -
경영자의 입장에서 회사 존속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경영자의 입장에서 회사 존속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빠르게 성장하면서 매출을 늘리고, 현금을 쌓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시장의 사이클과 상관없이 꾸준히 성장하고 이익을 내는 것이다. 이는 마치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과 같다. 남들은 경기가 안 좋아서 손실을 보고 있는데, 나의 회사만 이익을 낸다.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 《백년의 가게》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내용을 담은 책이 있다. 이 책에는 일본, 중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총 16개국의 숨겨진 ‘백 년의 가게’들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가게들이 성장하고,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는지 알 수 있다. 즉, 백 년 기업이 되려면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인재에 대한 꾸준한 투자다. 꾸준함은 말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능력이다. 자식이 가업을 이어받기 싫어하거나 또는 후계자가 없어서 ‘대’가 끊기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장인 시스템을 만들어서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다. "회사의 첫 번째 고객은 직원이다. 회사에서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내놓든지, 어떤 정책을 바꾸든지 제일 먼저 알아야 할 사람은 바로 회사의 직원이다. 첫 번째 고객인 직원이 만족해야 그 직원들도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그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도 그러한 마음이 반영될 것이다. 즉,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 88p. “직원이 첫 번째 고객이다 ”中에서 둘째는 변화에 대한 대처다. 이는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말한다. 나의 제품이 독창적이라고 자만심에 빠져서 시대의 흐름을 무시하면 안 된다. 셋째는 진실한 마음이다. 고객이나 직원을 단순히 나의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그 기업은 오래 존속할 수 없다. "제갈량은 사심(私心)이 없었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 남긴 것은 수백 그루의 뽕나무가 전부였다. 그는 자신의 생활보다 백성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그는 수많은 백성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은 바로 진실되고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다. 마케팅 전략도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기본으로 둬야 한다. 결국, 고객은 진심을 느낀다." - 97p. “고객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다 ”中에서
2020-01-31댓글수 : 1 별점 : 10.00 -
경영학 수업
세계의 경영학은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경영학은 아직도 고전에 머물러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 내 기업과 조직에 맞는 경영이론은 무엇일까?
2019-04-25댓글수 : 1 별점 : 8.50 -
경제 읽어주는 남자가 짚어주는 2019년 놓쳐서는 안 될 19가지 경제 이슈
경제의 흐름은 국가와 기업, 개인의 삶에 중대한 결과를 낳습니다. 사소한 선택과 중대한 선택이 공존하는 사회는 이러한 순간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각적인 상황과 주변국들 간의 복잡 미묘한 관계가 예측 불가능한 흐름을 만들고 한국 경제는 이러한 거대한 경제의 흐름에 역행한 적이 없습니다. 2018년이 다양한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던 해였다면, 2019년은 위협요인이 절대적으로 많은 해가 될 전망입니다. 대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가득하고, 대내적으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 찾아든 경제 지형의 변화는 기회가 아닌 위기가 될 것입니다. 세계 그리고 한국의 경제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저자 김광석은 2019년 한국 경제를 결정점(deciding point)으로 규명했습니다. 실제 IMF 등의 주요 경제 기구 및 경제 연구기관들은 2019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상당히 고전하는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 흐름에 따라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19년 경제전망』은 3대 경제주체(가계, 기업, 정부)들이 2019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대내외적인 위협요인과 기회요인 등이 포함된 최신 경제 이슈 19가지를 선정하였습니다. 2019년의 경제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발생할 불확실성의 요인들이 더 확대되고, 대내적으로는 고용, 부동산, 인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과 같은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즉, 정책적·경영적·투자적 의사 결정의 환경이 전과 다른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한국 경제에 상존해 있는 대내외적 불안 요인들에 적시 대응하고, 국내 구조적 하강요인들에 대해 예견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전망과 대비 전략이 없다면 한국 경제는 또 다시 중장기적인 침체국면에 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방안에 앞서 2019년의 경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경제를 낙관적으로만 봐서는 안 됩니다. 대책 없는 낙관은 ‘실수를 저지를지도 모를 상황을 피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는 한국 경제를 구조적 장기침체에 처하게 만드는 가장 큰 실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019-01-01댓글수 : 0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22)
경제 정세는 시시각각 달라지고 새로운 정보도 매일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경제적 위험을 피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려면 경제를 알아야 한다. 경제에 이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경제에 앞서가며 승자가 될 수 있는 길!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2022-02-11댓글수 : 10 별점 : 9.75 -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경제는 매일의 삶에 관한 것이다. 세상의 흐름을 기민하게 통찰하는 이들은 모두 경제학을 안다. 우리 모두의 더 나은 하루하루를 위해 선택하고 결정하는 시민, 정치인, 리더라면 냉정하게 현실을 보는 '경제학자의 눈'이 필요하다.
2024-02-02댓글수 : 0 별점 : 10.00 -
고독이라는 감정
의도하지 않은 고독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을 무능력으로 여기는 시대라 좀더 많은 연결, 좀더 긴밀한 소통을 기꺼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혼자의 고독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스스로 갖습니다. tvn에서 방영되었던 ‘숲속의 작은 집’은 부제가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라 자칭합니다. 혼자의 시간이 필요한 세태의 반영이라 할 수 있겠지요. 8월의 도서인 <감정의 자화상>은 작품속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감정을 철학적으로 사유하여 독자의 숨겨졌던 감정 세포를 일깨워 주게 하고 있습니다. 이 중 스페인 화가 고야의 감정은 자발적 고립에 의한 고독과는 거리가 멉니다. 콜레라로 청력을 잃은 고야는 온전히 내안의 울림만 들으며 평생을 고뇌했기 때문입니다.
2018-07-31댓글수 : 0 별점 : 0.00 -
곤도의 결심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의욕과 열정,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끌어올려 23년 연속 흑자, 10년간 이직률 제로, 55명 전 직원이 주주, 70세까지 정년 보장, 일본에서 가장 소중한 기업 1위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주)일본레이저의 곤도 노부유키가 어떻게 ‘온정이 넘치는 성과주의’를 실현했는지 알아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공감의 언어
무슨 말로 진심을 전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대화, 태도, 듣기, 진정한 소통에 관하여 생각해 보게 한다. 상처받지 않고 외롭지 않게, 유연한 대화생활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2018-05-17댓글수 : 2 별점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