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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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 홍타이지 천하를 얻다
만주족의 근현대사를 돌이켜보면 17세기 초 대륙을 정복하기로 한 홍타이지와 만주국 지도부의 결단은 용감하고도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홍타이지와 만주족이라는 ‘거울’에 비친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은 어떠한가?
2018-12-31댓글수 : 4 별점 : 9.67 -
오늘도 돈에 전전긍긍하는 당신을 위해
세계 최고 자산가들의 모임에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초대되었다. 1987년부터 2006년까지 20년간 4명의 미국 대통령을 거치며 세계 경제를 좌우우지했던 인물의 한마디 한마디에 모든 이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끝무렵 마지막 질문을 사회자가 그에게 던졌다. "당신은 90년을 살면서 그동안 세계 경제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전부 목격하셨지요. 만약 연방준비제도이사회를 지금도 이끌고 계시다면 지금처럼 시장의 변덕이 심하고 비상식적인 금융정책이 판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조치로 무엇을 취하시겠습니까?" 그린스펀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사임하겠소!" 앨런 그린스펀같은 인물조차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지금 시대에 과연 올바른 투자법, 반드시 성공하는 부의 법칙이란 것이 존재할까요? 그에 대해 토니 로빈스Tony Robbins는 자신의 저서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서 어느 시대, 어떤 상황,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투자의 철칙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확언합니다.
2018-04-01댓글수 : 1 별점 : 8.00 -
오늘 밤 자신에게 이 말을 들려주세요
혹시 이런 적 없나요? 잠들기 전 하루 일을 필름처럼 돌려봅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떻게 보였을까?’ ‘그때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했을까?’ 거부당한 것 같다 싶으면 좌절과 우울 속으로 곤두박질칩니다. 다시 그 사람을 만나기가 꺼려지고 마음이 위축됩니다. 예민한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이들도 누구나 종종 경험하는 일이지요. 우리는 거절당하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말마따나 “적에게조차 인정받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니까요. 헤겔이나 악셀 호네트 같은 철학자가 제대로 짚었듯, 실로 ‘인정투쟁’이라고 할 만합니다.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고, 격려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흡족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기는 쉽지 않아요. 어쩌면 이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생각만큼 관심이 많지 않게 마련이니까요. 다른 사람에게 과연 얼마나 관심을 두고 있는지, 나 자신만 돌아보아도 금방 확인할 수 있지요.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9-08-30댓글수 : 3 별점 : 9.00 -
예일대 17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애써 외면하려고 하지요. 죽음은 별로 유쾌한 주제는 아니기에 어떻게든 마음속에서 몰아내기 위해 노력하죠. 하지만 예일대의 한 교수는 죽음의 본질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것을 주장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영업의 신
전 세계 단 6명. ‘푸르덴셜인터내셔널 기요상을 수상한 영업의 신, 이명로. 영업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영업은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그가 전하는 영업의 핵심은 무엇일까?
2023-05-12댓글수 : 6 별점 : 9.20 -
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거대한 변화가 닥쳤다. ‘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해야 할 시점! 새로운 시대의 영업은 비대면 소통에 능숙해야 한다. 그러나 디지털 역량만으로 고객과 관계를 맺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는 없다. 대면 영업역량은 여전히 매우 중요하고, 인간과 인간의 소통에서 휴먼 터치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지금! 영업인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는 무엇일까?
2022-12-02댓글수 : 5 별점 : 9.43 -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
저성장시대 기업의 위기를 영업을 통해 돌파하고, 그에 필요한 조직과 개인의 영업 핵심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영업인의 자질과 품성은 물론, 영업 조직의 효율화, 영업 기획 발굴, 기업 영업 솔루션 전략 등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영업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영업사원 A씨는 왜 그만 두었을까?
땡땡기업 영업직군 공채 신입사원 면접장에서 영업팀 김부장은 좋은학교 출신에 외향적이고 호감형인 A씨가 마음에 쏙 들었다. 게다가, 모든 질문에 자신감 넘치게 "척척" 대답하는 그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면접 시험점수를 가장 후하게 주었다.
2018-02-28댓글수 : 0 -
역행하는 인재들, 콘트래리언
대중 심리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 남들과는 반대로 행동하려는 사람, 주변의 이목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 모두가 한 방향 전진할 때 명쾌하게 후진하는 그들을 우리는 이제 골칫거리, 괴짜, 청개구리라는 말 대신 콘트래리언(Contrarian)이라고 부른다. 모두와 같은 대열에 속하지 않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새로운 대열을 만드는 인재, 그들의 역행 스토리를 들어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역주 목민심서
『목민심서』는 공직에 임명된 때부터 임기를 마치기까지, 관직에 몸담은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태도부터 회계, 인사고과 지침, 보고서 작성 요령, 상급관청과의 소통 및 부하관원 대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는데..
2018-12-06댓글수 : 2 별점 : 9.50 -
역전의 명수
작은 시장을 빠르게 공략하고, 무모하게 확장하지 않는 전략으로 추격에 성공한 창조적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기술 혁신으로 역전과 재역전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 현 시대를 어떻게 경쟁하고 역전할 것이고, 또 역전당하지 않을 것인지 생각해 보자.
2017-12-15댓글수 : 0 별점 : 0.00 -
여자의 미래
면접 자리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비전을 말하던 여자들이 직급이 올라갈수록 점점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녀들은 훌륭한 스펙을 갖고도 리더가 되지 못한 채 회사를 떠나는 걸까? 여성이 리더로 올라서지 못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뿌리 깊은 원인을 설명하며 상식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엘리트 제국의 몰락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엘리트들은, 분야를 넘나들며 세금 면제등의 부유층, 상류층, 대기업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 그래서 사회적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데.... 엘리트들의 실체는 무엇일까?
2019-03-07댓글수 : 7 별점 : 9.20 -
엘리트 마인드
`세계 최고의 인재들만 아는 마인드의 비밀! 학벌 중심의 과도한 경쟁, 패자와 약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부실한 한국 사회에서 부정적으로 기능하는 ‘엘리트주의’가 아닌, 자기 안에 잠재된 최대 능력을 끌어내고, 제대로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성공의 조건을 알아 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에코 + 디자인 =
우리 사는 세상은 갈수록 쓰레기로 뒤덮여간다. 먹고 마시고 쓰고 버리는 모든 것들이 마치 부메랑처럼 쓰레기와 환경오염으로 되돌아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악순환을 막을 수 있을까? 최근 실천가능한 대안으로서 '에코 디자인'이 뜨고 있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업무는 배웠어도 협업은 배운 적이 없다
혼자 일할 때의 장점은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이 프로젝트나 주제에 관하여 오해할 일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일도 없다. 하지만 조직 내에서 일할 때는 전혀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사전과 어휘집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은 생각일 것이라 짐작하곤 한다. 이러한 미묘한 차이 때문에 우리는 여러 사람과 협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한 중견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A팀장의 사례를 보자. 사원들과 업무를 분담하고 하나하나 소통하고 코칭 하면서 일을 처리하려다 보니, 업무를 마감 시간에 맞추기 힘들어 주말에 혼자 나와 일을 끝냈다고 한다. 그러다 인사팀에 적발되어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키지 않았다고 경고를 받았는데 임원은 팀장에게 ‘다음부터는 걸리지 않게 더 조심해서 처리하라’라는 호통을 들은 것이다. A팀장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2019-03-31댓글수 : 4 별점 : 9.50 -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 이야기
극단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팔이나 다리가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편도선이나 맹장 등은 일부러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죠. 간이나 신장 등의 장기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심장마저 이식 수술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뇌의 경우는 다릅니다. 뇌 속에는 한 인간의 역사와 현재를 담은 기억이 저장되어 있고, 뇌는 바로 이 기억을 바탕으로 우리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이끌며 의사결정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뇌가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대상으로 오해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뇌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방식과 우리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방식이 꼭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뇌는 우리의 의견은 아랑곳없이 우리를 위한 위한답시고 기억을 조작하거나 진실을 못 보도록 눈을 가리는 일들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곤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머릿속에는 온갖 방식으로 우리를 골탕 먹이고 괴롭히는 순진무구한 수호천사가 함께 살고 있는 것이죠. 이 책의 저자 딘 버넷은 낮에는 신경과학자로 일하다가 밤에는 스탠딩 코미디를 부업으로 삼고 있는 독특한 이력의 인물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뇌 과학 도서들의 진지함과 심도 깊은 탐구에서 얼마간 힘을 빼고, 스탠딩 코미디의 소재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뇌가 얼마나 엉뚱하고 실수투성인지 위트 넘치게 보여줍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바로 그런 존재에게 인간이 너무도 쉽게, 너무도 자주 속아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2018-08-02댓글수 : 0 별점 : 0.00 -
언론의 뉴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이유
우리는 전쟁, 기근, 자연재해, 정치적 실책, 부패, 질병, 대량 해고, 테러 등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부정적 뉴스를 접하며 삽니다. 사고 나지 않은 항공기나 별문제 없는 작황을 보도하는 기자는 일을 계속하기 어렵죠. 점진적 개선은 그 규모가 아무리 대단하고 수백만 명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해도 신문 1면을 장식하기 어렵습니다. 책 《팩트풀니스》는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10가지를 설명하고 그 원인과 해법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자연재해나 테러처럼,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더 주목하는 현상을 ‘부정 본능’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극적인 상황에 주목하기 마련입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보다 빈도수가 현저히 낮은 충격적인 사건에 더욱 주목하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2019-03-31댓글수 : 1 별점 : 0.00 -
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죽도록 일만 하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후회하고 있다면 인생의 중반기에 이르면 누구나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키면 후회스럽기만 하고, 다가올 미래를 떠올리면 불안하기만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일까요. 50년간 15만 명에 이르는 환자를 돌봐온 정신과 의사인 저자도 가장 많이 만난 환자의 연령군이 바로 40대였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주로 이렇게 하소연했다고 합니다. “죽도록 일만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일만 하다 보니 어느새 애들은 저를 본체만체하고 아내와는 서먹해져 버렸어요.” “좀 더 내 마음대로 살 걸 그랬어요. 그동안 너무 저를 희생시키며 살았어요.” 그런데 ‘내가 잘못 살아온 건 아닐까?’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다는 것,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일이 주는 보람과 만족, 누군가를 돌보면서 느끼는 기쁨과 성취가 있었기에 일에 몰두했던 것이죠. 즉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일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자에게만 허락된 보람이자 성취입니다. 그러니 죽도록 일만 했다고 후회하기 전에, 가족을 위해 희생했다고 한탄하기 전에 치열하게 달려온 자신을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2019-06-28댓글수 : 1 별점 : 10.00 -
어웨이크(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하라)
‘어웨이크’란 익숙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환경, 즉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깨어나는 힘을 뜻한다. 정제된 삶을 깨뜨리는 유일한 길은 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하는 것만이라는데...
2019-10-23댓글수 : 11 별점 : 8.67 -
어스테크, 지구가 허락할 때까지
산업문명과 생태문명은 더 이상 대립되는 가치가 아니다. 자연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간과 자연, 지구를 보다 이롭게 하는 비즈니스란 무엇일까?
2021-10-08댓글수 : 13 별점 : 10.00 -
어머니 콤플렉스를 넘어, 아버지가 물려준 과제를 찾아서
남성이 자기 자신과 타인, 그리고 내면을 흐르는 삶의 동력과 맺는 관계가 어디로 향하는지는 어머니와의 초기 경험에 달려 있다. 어머니가 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개인적 콤플렉스를 아들에게 강요한다면, 그만큼 아들은 버림받고 짓눌리는 상처를 맛봐야 한다. 버림받은 상처에서 아들은 자신의 가치와 세계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짓눌리는 상처로부터는 자신의 연약한 경계를 지키지 못했다는 무력감을 느끼며, 이는 보통 순응하거나 의존하는 성격, 또는 공포에 질린 채 과잉보상을 추구하며 힘에 지배되는 성격으로 발전한다. 어느 쪽이든 진정한 자신과는 거리가 멀며, 그런 삶은 자기 본성마저 점령해버린 강력한 경험에 대한 반작용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타협은 아동기 내내 되풀이되면서 거짓된 성격을 형성하는 한편, 이후 성인이 되어 타인과 맺는 관계에서까지 최초의 관계에서 형성된 투사를 지속하게 만든다. ‘ 거짓된 자기false self ’ 인 채로 살게 되는 것이다. 아이는 완전히 의존적이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걸 위협하는 모든 것에 크나큰 공포를 느낀다. 모든 남성은 자기 내면에 이러한 무력함의 기억을 복제된 형태로 지니고 있다. 남성은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수 있으며 그 결핍감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의존성이 지속될 거라는 막대한 공포에 시달린다. 젊을 때나 나이 들었을 때나 여전한 이 괴로운 상황은 남성이 분노와 슬픔을 계속 키워온 결과다. 남성은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분노하며, 무언가를 상실하면 슬퍼한다. 나이가 들어 성인기에 주어지는 역할을 수행하느라 지치고 시달리는 동안이들 감정은 무의식 속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에너지는 완전히 사라질 수 없으며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우울함, 질병, 폭행, 경쟁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날 뿐이다. 이 과정에서 남성의 아니마는 외면당한다. 아니마는 어머니의 세계를 상기시킬 것이라고 의심받기 때문이다. 물론 ‘ 어머니’ 라는 존재는 온갖 짜증이나 성질부림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 남성의 슬픔은 우울함으로, ‘ 어머니’ 속으로 두루뭉술하게 들어가려는 중독의 형태로, 또는 자신의 삶 속으로 들어와 자신을 치유해줄 누군가를 향한 애매한 갈망으로 나타난다.
2019-10-31댓글수 : 0 별점 : 6.67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열두 가지의 전략과 협상모델은 호의적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으로 협상효과를 발휘할수 있게 한다. 진정 누구에게나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방법과 그 핵심원리를 무엇일까?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하루하루의 삶을 통해 무엇이 되기를 바라는가.‘ 글로벌 기업 ‘교세라’를 일궈낸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그가 일생동안 몸소 배우며 실천해 온 올바른 삶의 방식에 대한 답을 한다.
2022-05-13댓글수 : 6 별점 : 10.00 -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우리는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한다. 때로는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지나쳐, 버거운 마음을 자책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은 무엇일까?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 뿐이라는데...
2018-03-16댓글수 : 0 별점 :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