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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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불평등, 인공지능, 이민자, 경제문제 등... 지금 세계가 직면한 이슈들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문제의 정답들을 좋은 경제학에서 찾을 수 있을까?
2020-05-13댓글수 : 8 별점 : 8.71 -
히트 리프레시
2014년 2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CEO 자리에 오른 인도 출신의 엔지니어 사티아 나델라. 그는 어떤 철학과 전략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 클라우드 통합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이끌었을까.
2018-04-05댓글수 : 1 별점 : 10.00 -
히든 챔피언, 그들은 누구인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알짜배기 기업들이 있다. 눈에 띄지 않고 비밀스럽게 숨어 있으면서도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는 회사, 이들을 '히든 챔피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히든 챔피언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희망 버리기 기술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꿉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 전제를 뒤집는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가가 있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버킷 리스트가 아니라 포기하는 리스트라고 말한 작가 마크 맨슨입니다. 그는 달콤한 환상을 팔지 않습니다. 오히려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포기하는 법’을 말하고, 희망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희망을 버려’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삶을 바꿔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수많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진단하면서, ‘희망 버리기’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9-10-29댓글수 : 0 별점 : 0.00 -
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 우리가 흔히 하는 위로의 말. 그런데 정말 걱정을 하지 않으면 모든 일이 잘되는 걸까? 지금처럼 불안하고 불확실성이 커진 시대에는 걱정을 ‘제대로’ 해야 한다. 방향이 올바른 걱정은 문제해결을 위한 최고의 도구이자 전략적 자산이 될 수 있다.
2021-06-25댓글수 : 13 별점 : 9.56 -
휴먼 카인드
1971년에 진행된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실험과정으로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과학적 연구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하지만 후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제 그곳에서 벌어진 일은 전혀 뜻밖의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2021-03-26댓글수 : 19 별점 : 9.43 -
후회하지 않는 은퇴를 위하여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은퇴 후 50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은퇴 전 5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다. 은퇴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후회목록'은 무엇이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회복력 시대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우리 인간 종은 현재 주변에서 벌어지는 대혼란에 대책이 없는 상태다. 산업 발전을 이끈 효율성의 원칙이 우리를 지구의 지배적인 종으로 두었지만 결국 자연계의 파멸을 이끌었다. 어떻게 대멸종을 피하고 삶을 지속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위기에 대응하고 인간의 미래를 다시 그릴 문명사의 대전환을 ‘회복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제시한다.
2022-12-16댓글수 : 5 별점 : 9.60 -
회계하라, 회계가 세상을 바꾼다?!
회계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보통 ‘회계’라고 하면 복잡한 공식, 까다로운 절차, 어려운 용어 등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회계를 전공한 전문가이거나 비즈니스 업무를 위해 회계를 익힌 사람이 아니라면 낯선 개념일 수밖에 없지만, 사실 알고 보면 회계는 현대의 산물이 아닙니다. 중세 유럽 이탈리아의 장부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펀드에 이르기까지 회계는 다양한 모습의 금융 비즈니스로 체계화, 세분화하면서 세상의 부의 지도를 바꾸고, 기업 시스템을 변화시켰습니다. 이 책에서는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세계사 속 회계 및 금융 비즈니스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돈 관리를 체계화하기 시작한 15~18세기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의 부기와 주식의 탄생을 알아봅니다. 지중해 무역을 하던 상인들은 항상 재난과 도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요, 이때 현금 없이 상업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반코(Banco, 오늘날의 은행)가 생겨 상인들은 무현금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각 도시국가별 환전 서비스 등 상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체계적인 기록이 필요했고 장부나 대차대조표 등 회계 개념이 생겼습니다. 르네상스를 맞이하며 메디치 가문은 은행 사업을 펼쳤고, 네덜란드에서는 대규모의 동인도회사와 이를 운영할 주주를 모집하는 주식회사가 등장했습니다. 다음으로 19세기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확장하는 자본과 기업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산업혁명을 이끈 영국의 증기기관차 발명은 기존의 산업 판도를 180도 바꿔놓았습니다. 철도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고, 투자자들을 모아 이익을 내고 이를 분배하는 형태로 경영이 바뀌었습니다. 회계의 주인공은 ‘자신(경영자)’에서 ‘타인(주주)’로 변했고, 철도회사에 투자해 이익을 거둔 사람이 늘어나자 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주식을 투자하게 됩니다. 19세기 말부터 대공황 전까지 뉴욕의 주식시장은 활기차게 운영되었고, 철도회사뿐 아니라 통신, 제조업 등 새로운 산업 분야의 주식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2019-07-30댓글수 : 0 별점 : 0.00 -
황금수도꼭지
불황에도 경이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들... 자신들의 ‘황금 수도꼭지’를 존재이유, 즉 ‘목적’이라는 관정에 제대로 연결시켰다는데.. 근원적 변화를 주도하고 세상을 놀라게 한 기업들의 속사정을 알아보자.
2018-04-25댓글수 : 3 별점 : 9.67 -
확률적 사고의 힘
세계는 불확실성의 안개에 싸여 있다. 불확실성이 초래하는 일들 때문에 우리는 확실한 세계라면 필요 없을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춰야 한다. 바로, 확률적 사고이다. 확률적 사고의 핵심은 무엇일까?
2022-05-06댓글수 : 8 별점 : 9.75 -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왜 유대인의 경제사인가?유대인 경제사를 통해 세계경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을까?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 경제사를 씨줄로, 과학 기술의 발달을 날줄로 엮고, 세계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며 우리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견해 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혼자가 혼자에게
우리의 삶 속 에서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나만 할 수 있고 나만 가질 수 있는 것들은 오직 혼자여야 가능합니다. “왜 혼자냐고요, 괜찮아서요.” 전 세계 100여 개국을 다니며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낸 여행산문집 『끌림』『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와 국내 전국 팔도를 넘나들며 만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 옆에 있는 사람』. 세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인 이병률. 그는 세 권의 여행산문집을 펴내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혹은 그 이상을 참으로 부지런히 여행을 했습니다. 덕분에 작가의 책을 읽으며 수많은 독자들은 여러 번 설렜으며, 여러 번 사랑에 빠졌고, 몇 번이고 짐을 싸서 어딘가로 떠나곤 했습니다. 바로, 세상에 점점이 흩어진 수많은 혼자를 만나는 여행. 아주 오래 걸어도 모든 곳을 다 여행할 수 없는 곳. 여행하는 작가 역시 혼자인 채로 그대로입니다.
2019-10-31댓글수 : 0 별점 : 7.00 -
혼돈의 물리학
우리는 우주를 고대 그리스어로 ‘질서’와 ‘정렬’을 뜻하는 ‘코스모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문자도, 과학도 없었던 과거에도 인간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밤과 낮, 밀물과 썰물, 계절 변화 등으로부터 자연의 질서를 깨닫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의문이 든다. 우리가 발견한 질서와 법칙이 진정 우리가 사는 세계를 빠짐없이 나타내는 걸까?
2023-05-26댓글수 : 4 별점 : 9.20 -
혹시 나도 꼰대가 아닐까?
한마디로 꼰대는 ‘갇힌 사람’입니다. 먼저 꼰대는 ‘과거’에 갇힌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진 과거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가 정답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많이 바뀌었고 급변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두 번째로 꼰대는 ‘나’에 갇힌 사람입니다. 타인의 입장이 되지 못하고 내 생각과 입장만 고수하는 사람입니다. 상대의 의견에 대해 경청이 잘 안 되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기까지 합니다. 마지막으로 꼰대는 ‘권위’에 갇힌 사람입니다. 그들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팀장(리더, 임원)이야! 당신보다 선배거든.” 위계의식으로 상대방을 하대하거나 얕보는 것입니다.
2019-11-30댓글수 : 1 별점 : 0.00 -
행복을 풀다
당신은 지금 행복 하십니까? 부와 성공을 모두 가진 구글X 공학자. 모 가댓은 인생 최고 베프였던 아들'알리'가 의료사고로 4시간만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꽤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아들의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불행에서 공학자의 눈으로 찾아낸 행복 방정식을 통해 행복의 해법을 찾았다. 행복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세로토닌은 뇌 속에서 분비되는 정보 전달 물질 중 하나다. 우리가 깨어 있는 동안에 일정한 리듬으로 일정량이 만들어지고, 이를 방출하면서 뇌 전체에 지령이 전달되는데. 최근 들어 세로토닌을 활용한 심리치료나 다이어트 기법이 나오며 각광받고 있다.
2021-04-23댓글수 : 15 별점 : 9.50 -
행복 대신 불행하지 않기로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을 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광고 카피를 기억하시나요? 잘 나가다가도 한번의 잘못으로 기껏 쌓은 점수를 깎아먹는다는 이 말처럼, 행복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행복의 요건을 갖추고도, 남보다 아쉬운 것 하나를 발견하면 불행해지기 쉽기 때문이죠.
2018-02-28댓글수 : 13 별점 : 9.67 -
행동경제학
어느 헬스클럽에서 회원들에게 회비를 청구할 때마다 반복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회비를 낸 직후 회원들의 출석률은 크게 늘었다가, 다음 회비를 낼 때까지 다시 서서히 줄어든다는 것.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두고 매몰비용이 작용한 결과라고 본다.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연구되어온 행동경제학을 이해하면 많은 질문에 해답을 얻을 수 있다.
2021-04-16댓글수 : 16 별점 : 9.90 -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한비야는 네덜란드 출신 국제구호전문가 안톤과 결혼했다. 멘토, 친구, 연인 관계를 거쳐 16년 만에 부부가 된 두 사람. 결혼생활 3년차인 부부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는 2인 프로젝트 팀이다!
2020-11-06댓글수 : 8 별점 : 6.50 -
한마디면 충분하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 당신의 한마디로 만들수 있을까? 고객과 소비자의 눈과 귀를 쉴 틈 없이 공략하는 말들의 각개전투장인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선을 제압하고 승기를 잡는 ‘설득언어 포장기술’이 필요할때가 있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 아니라 '무엇을 말한 것인가'를 주목해, 말의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보고 활용해 보자.
2017-06-09댓글수 : 0 별점 : 0.00 -
한동일의 공부법
누구나 공부를 하면서 힘들다고 느낀 순간이 있을 것이다.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잘 안 돼서 힘든 걸까? 공부를 하고 있지만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불안하고 초조한 걸까?
2020-08-23댓글수 : 5 별점 : 9.50 -
한눈에 상대를 파악하는 간파력
`긴장감이 흐르는 포커 게임판. 1초도 채 안 되는 찰나의 순간, 눈동자의 흔들림, 카드를 쥔 손의 떨림, 심호흡의 간격. 직업 도박사들은 이처럼 아주 작은 단서를 가지고도 상대방의 패와 심리를 정확하게 알아 맞춘다. 이를 일컬어 ‘텔(tell)’이라고 한다. `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10.00 -
한국의 추락하는 출산율은 미래 소비를 어떻게 바꿀까요?
한국의 추락하는 출산율은 미래 소비를 어떻게 바꿀까요? 2019년 출생아수는 ±30만명으로 추산된다. 출산율은 ±0.90명 안팎이다. 2019년 출생아수가 30년 후 모두 결혼하면 2049년 출생아수는 출산율 1명을 반영해도 ±15만명이다. 누계하면 2079년 ±7만5,000명, 2109년 ±3만7,500명, 2169년 9,375명 수준이다. 전제가 과격해도 낭설은 아니다. 오히려 전원결혼과 지금보다 더 높은 출산율 1명(2019년 ±0.9명)을 반영했기에 더 낙관적이다. 즉 장기흐름만 보면 자녀동반 가족모델은 희귀사례에 가깝다. 결혼해야 출산하는 한국적 현행 관행이 계속되면 후속생산의 가족구성은 절멸위기에 놓인다. 역사 속에서만 남을 가족소비인 셈이다. 과거의 성공경험은 잊는 게 좋다. 더 빨리 더 많이 잊을수록 기회는 확장된다. 극한의 마이크로 소비자가 만들어낼 미분소비는 가족 전제의 적분소비와 기본적으로 상충된다. 가족해체·파괴는 이를 한층 추동할 수밖에 없다. 미분소비의 최전선을 달리는 일본이 그렇다. 집중적인 관심·연구 속에 새로운 소비욕구의 발굴과 기업대응에 열심이다. 이젠 제도변화까지 구체적이다. 가족변화로 과거제도의 설명력이 상실됐기 때문이다. ‘표준가족’의 폐기가 대표적이다. 일본은 그간 ‘남성전업+여성가사+자녀 2인’의 4인 가족을 표준모델로 봤다. 세제·복지(사회보장)·교육·행정·산업 등 각종제도를 설정할 때 이를 모태·평균으로 보고 가중치를 부여하는 식으로 운영해왔다. 더는 아니다. 표준가족은 1974년 14.56%(1위)에서 2017년 4.6%(9위)로 점유비중이 떨어졌다. 실제 소비행동의 태도변화는 묵직하다. 일본의 최근 30년(1989-2019년)에서 확인되는 소비변화의 키워드는 가족, 여성, 청년, 인터넷 등 4개로 압축된다. 가족은 ‘2세대→1인화’로 정리된다. 표준세대였던 ‘아빠전업+엄마가사+2인 자녀’의 4인 가족은 전체 세대에서 5%도 안 되는 반면 단신세대는 35%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소비는 컴팩트화된다. 4인분은커녕 2~3인분도 줄어드는 한편 1인용 상품·용기·기기가 히트상품이 됐다. 자녀양육 중인 세대도 1/4로 감소했지만, 맞벌이·무자녀(DINK족) 세대는 2배로 늘었다. 자녀소비가 설 땅을 잃는다는 의미다.
2019-12-31댓글수 : 0 별점 : 0.00 -
한국의 시간
안녕(安寧)이란, 특별한 사건이 없는 평안한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가난과 폭력이 난무하는 나라에서 살아간다면 우리가 안녕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이다. 개인의 주관적 안녕이 행복의 충분조건이라면, 국가의 객관적 안녕은 행복의 필요조건이 아닐까?
2021-05-28댓글수 : 11 별점 : 9.78 -
한 단어의 힘
가치가 돈이 되는 세상 살면서, 원치 않았더라도 날 선 질문에 답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에게(이 사업에, 이 상품에) 왜 투자를 해야 하죠?”, “당신이(이 상품이) 다른 사람(상품)보다 뛰어난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콘텐츠 대신에 당신의 콘텐츠를 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의(상품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얼마일까요?” 내가 나를 모르면 누구에게도 나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가, 면접관이, 소비자가, 시청자가, 유저가 던지는 이런 칼날 같은 질문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답하려면 나의 본질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의 단어로 말할 수 있어야만 제대로 답할 수 있습니다. Q. 굳이, 꼭 한 단어로 나를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A. 예, 있습니다. 나의 본질과 가치를 제대로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가치라는 것이 숫자나 돈으로 환산하기도 어려운데 가치의 변화를 어떻게 확인하죠? A. 눈에 보이는 숫자, 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미래의 직업 프리랜서’ 보고서에 따르면, 유튜버 평균 연봉이 6,400만 원이 넘고, 구독자 10만 명 이상의 채널이 1,275개(2017년 기준)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튜브로 생계유지가 가능한 크리에이터는 몇이나 될까요? 크리에이터들의 월평균 소득이 536만 원으로 조사되었지만, 중간값은 150만 원에 불과합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는 일부 크리에이터가 전체 평균을 높인 것이죠. 구독자가 10만 명인 유튜버가 월 280만 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08-30댓글수 : 3 별점 : 9.00 -
하이브 마인드
2010년 니시 아차리아는 미국 내 기관 및 대학에 1억 달러의 자금을 분배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산더미같은 업무와 잦은 회의로 그는 스마트폰과 이메일을 온종일 수시로 확인해야만 했다. 그러다 급작스레 6주간 이메일 사용이 불가한 상황이 닥쳐왔는데. 이후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2021-08-06댓글수 : 11 별점 : 9.33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하버드 안에서도 자신들을 다른 하버드생들과 다르다고 선을 긋고,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 ‘블랙 다이아몬드’를 들어 본적 있는가? 그들은 사회가 기대하는 성공 곡선을 따라가지 않는다던데.... 하버드에서 찾은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 Black Diamond=Block(차단)×Deep(깊은 이해)에 대해 알아보자.
2020-03-25댓글수 : 19 별점 : 9.31 -
하버드 비즈니스 강의
하버드 출신의 비즈니스 엘리트들은 사고에서 행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전략을 추진력으로 삼으며, 커다란 계획을 책임지고 이행해 기업의 효익 최대화를 실현한다는데.... “하버드 출신들은 무엇이 다른가?”
2020-06-17댓글수 : 12 별점 : 8.88 -
하버드 마케팅 강의(세상이 변해도 늘 통하는 마케팅은 없을까?)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언제나 통하는 마케팅은 없을까? 아마존, 오메가, 코카콜라, 디즈니 등 성공한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과 코칭에 대해 알아 보자.
2019-09-26댓글수 : 9 별점 : 8.44 -
하버드 마지막 강의 마지막 질문
자기 자신에 대한 본원적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늘 시간에 쫓기느라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여기 세계적인 경영학자 크리스텐슨 교수가 경영학적이고 생산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하루 10분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가르는 특성은 바로 열망이다. 열망은 성공할 수 있다고 계속 집중해 생각하는 마음가짐이다. 성공의 잠재력이 아무리 큰 사람이라도, 그 잠재력을 현실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생각하는 것‘ 다시 말해 마음을 넓게 열고, 자신의 생각을 다스리고, 가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정신적 자원을 이용하면, 열망을 물리적 실체로 바꿀 수 있다.
2022-08-19댓글수 : 7 별점 : 10.00 -
하드코어 히스토리
'인간은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강인해진다.' 몇몇 역사가들은 전쟁이나 기근 같은 역경이 인간을 더 강한 존재, 더 탄력적인 존재, 심지어 더 도덕적인 존재로 만든다고 말했다. 정말 역경이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걸까?
2020-10-23댓글수 : 10 별점 : 9.17 -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현재 마케팅 분야에서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소셜 미디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분야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명이 그것이다. 이에 필립 코틀러는 4차 산업혁명과 궤를 같이 하는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정리했다. 마로 마켓 4.0이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피렌체 상인들은 왜 르네상스 예술을 후원했을까
르네상스 시대, 화려한 도시 피렌체가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예술가들의 노력이 있었다. 하지만 성당이나 수도원 내부를 값비싼 재료로 장식하는 일은 신흥상인들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예술활동을 후원했을까? 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 때문일까?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플랫폼 제국의 미래
플랫폼 제국의 미래, 일의 미래 글 : 김민식 PD / 북모닝 북멘토 중학교 1학년 여름, 저는 아버지와 남해 상주해수욕장으로 캠핑을 갔습니다. 모래사장이 길게 늘어선 해변 한 쪽에 텐트를 쳤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남해 고등학교에서 보이스카우트 지도 교사로 일하셨는데요. 평소 학생들과 야영을 다니며 익힌 솜씨를 뽐내며 텐트를 치고, 버너와 코펠로 모래사장에서 식사를 준비하셨지요. 날이 조금 흐려진다 싶었는데 인근 부대 군인들이 와서 큰 비가 올 테니 텐트를 걷고 철수하라고 했어요. 아버지는 꽃삽을 꺼내들었습니다. “비 좀 온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지. 봐라. 이렇게 텐트 주위로 물길을 내면 된단다.” 열심히 텐트 주위를 꽃삽으로 파고 있는데 육군 중령이 나타났어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태풍으로 해안선 긴급 대피령이 떨어졌단 말입니다.” 주섬주섬 텐트를 걷어 나오면서 뒤를 돌아보니 집채만 한 파도가 몰려오고 있었어요. 그게 1981년의 태풍 아그네스였습니다. 방송 PD로 20년 넘게 일을 한 저는 요즘 방송가가 폭풍전야 같아요. 공중파의 시장 점유율은 날로 떨어지고, 유튜브나 넷플릭스의 약진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방송3사끼리 경쟁했는데요, 이제는 세계 초일류 기업과 경쟁하는 신세입니다. 지난 10년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 4대 플랫폼 기업들이 보여준 성장세는 두렵기만 합니다. <플랫폼 제국의 미래> (스콧 캘러웨이 / 이경식 / 비즈니스북스)는 ‘디지털 시대를 지배하는 거대 테크기업의 성공 전략과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파헤친 경영서’입니다. 신이 된 구글, 모든 것을 파는 아마존, 전 세계인의 친구인 페이스북과 가장 섹시한 명품이 된 애플의 성공에 대해 들여다보는데요, IT 공룡들의 플랫폼 전쟁의 최전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자비한 일자리 살육입니다. 아마존은 유통업계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파괴적인 최상위 포식자라고 불리는데요. 아마존의 등장 이후, 전통 소매점이 문을 닫고, 백화점이 지점을 줄이고, 대형할인점이 맥을 못 추고 있어요. 미국의 경우, 소매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가 계산원 340만명, 매장 직원 280만명, 창고 직원 120만 명 등인데요. 아마존의 무인점포인 아마존 고, 물류 창고 로봇 키바, 여기에 드론 배송까지 등장한다면, 이들 노동자가 설 자리는 갈수록 줄어들 겁니다. ‘불과 한 세기 만에 농업 종사자 비율은 50퍼센트에서 4퍼센트로 줄어들었고, 앞으로 30년 안에 소매유통업 종사자 비율이 비슷한 규모로 줄어들 것이다.’ 책에 나오는 예언에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아마존의 성장으로 2017년 한 해에만 소매유통업 분야 일자리 7만6000개가 사라졌습니다. 요즘 제프 베조스는 ‘보편적 최저소득’ 제도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4대 제국이 지배하는 미래에 노동자가 설 자리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퇴직 후 세컨드 커리어로 소호 창업이나 인터넷 쇼핑몰 운영을 고민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 될까를 고민하기 전에 이 책부터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영 용품을 챙기고 꽃삽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캠핑 가기 전에는 주말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해야지요. 태풍이 몰려오는데 모래사장에 물길을 낸다고 삽질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영화 <폭풍 속으로>를 보면 패트릭 스웨이지가 연기한 아드레날린 정키 보디는 태풍 예보를 듣자 서핑 보드를 들고 바다로 달려갑니다. 일자리의 미래에 거대한 파도가 올 때,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싶어요. 밀려오는 파도를 앞두고 서핑 보드를 닦는 자세로 오늘도 책을 읽습니다.
2018-05-30댓글수 : 1 별점 : 9.00 -
플랫폼 레볼루션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중요하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추구하는 것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나노기술의 신기술뿐일까?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 더 크게, 4차 산업혁명에 영향을 끼치게 하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2017-06-30댓글수 : 0 별점 : 0.00 -
프리콘: 시작부터 완벽에 다가서는 일
영화에서 고난도 액션 신을 소화하기 위해 출연자들이 본 촬영 전에 수십 번의 리허설을 되풀이하듯이, 프로젝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프리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기간과 비용 모두를 절감하여, 그 결과 초기 단계부터 프로젝트 성공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는데...
2020-06-03댓글수 : 12 별점 : 9.11 -
푸드테크 혁명
먹거리에는 안정감과 건강, 즐기고 싶은 마음 등의 수많은 가치가 존재한다. 전 세계 80억 인구의 식사가 풍요로워지도록 먹거리의 가치를 넓히는 '푸드테크'. 코로나19가 바꾼 먹거리의 가치와 푸드 비즈니스를 알아본다.
2022-01-14댓글수 : 13 별점 : 9.75 -
표류하는 세계
‘미국의 세계’가 표류하고 있다. 바람이 불지 않거나 돛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미국이라는 강력한 배는 정치 갈등과 부패, 이기주의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바람이 휘몰아치는 곳으로부터 배를 돌려 평화와 번영의 항로로 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2023-04-28댓글수 : 6 별점 : 8.67 -
폴 세잔의 실험적 시도
미술품 거래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의 순위는 어떻게 될까? 그 작품들은 왜 그토록 비싼 것일까? 누가 어떤 이유로 천문학적인 금액은 작품에 투자했을까? 그 속에는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까? 이 질문에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품인 <카드 놀이 하는 사람들>의 답을 들어 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포화의 시대, 어떻게 해야 잘 팔 수 있을까?
다니엘 핑크의 말마따나 모든 사람은 저마다 무언가를 판다. 우리네 세상살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일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정책과 비전을 국민에게 판다. 영화감독은 영화를 팔고, 작가는 소설을 판다. 취업 준비생은 기업의 채용자에게 자신이 지닌 가능성을 판다. 심지어 나는 여덟 살짜리 아들에게도 판다. 오늘 아침에는 ‘맛은 없지만 몸에 좋은’ 야채 주스를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팔았다. 이 주스를 마셔야 키가 커지고, 친구들 사이에서 힘도 제일 세질 거라는 매혹적인 포장을 더해서. 당신은 오늘 무엇을 팔았는가.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2019-10-31댓글수 : 0 별점 : 10.00 -
포춘으로 읽는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포춘>은 수십 년간 워런 버핏을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한 비즈니스 매체다. 버핏에 관한 글을 가장 많이 쓴 기자인 캐럴 루미스는 포춘에 게재된 버핏 기사들이 그 자체로 하나의 비즈니스 전기라고 생각했다.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을 취재한 객관적인 기록을 통해 투자와 비즈니스에 관한 그의 천재성과 창의력을 엿본다.
2022-04-01댓글수 : 5 별점 : 9.67 -
포스트 프라이버시 경제
빅데이터 시대에 우리는 신기술에 자신을 내보이기 두려워하는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데이터라는 자원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내는 공동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는데..
2019-01-22댓글수 : 2 별점 : 9.33 -
포스트 챗GPT, 역량 딥다이브
챗GPT의 등장, 직장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단언컨대 인간만이 차별화할 수 있는 개인의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 챗GPT가 제시한 결과물에 대한 판단은 인간인 우리가 해야 한다. 챗GPT를 잘 사용하려면 전문적 역량이 요구되는데, 이것이 바로 ‘역량 딥다이브’다.
2023-08-18댓글수 : 2 별점 : 10.00 -
포사이트
'왜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가?', '어째서 현재의 이익에만 치중한 결정을 내리는가?' 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하면 근시안적인 사고를 바꿀수 있을까에 대해 알아보자.
2019-12-11댓글수 : 12 별점 : 8.64 -
포노사피엔스 경제학(‘Always Online’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생존법)
4차 산업혁명 관련 많은 자료를 접하고 있지만, 아직 경제 변화의 흐름 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스마트폰이 몸의 일부분과도 같은 ‘포노사피엔스' 가 ‘Always Online’ 시대를 맞이할 비주얼 미래 경제에 대해 알아보자.
2019-08-28댓글수 : 15 별점 : 9.45 -
평판을 "쌓는"대신 "만들어야" 하는 이유
우리는 매 순간 사람들의 평가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려서부터 가족과 친척들에게 “너는 ~한 아이”라는 말을 듣고,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생활기록부에 선생님이 바라본 나의 모습이 글로 남겨집니다. 직장에서는 성과와 행실을 바탕으로 업무 평가가 이뤄지고 승진이 결정됩니다. 심지어 별 생각 없이 올린 짤막한 글, 한 장의 사진조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의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이토록 평판은 일상 깊숙이 자리한 문제이지만, 평판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만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평판은 ‘나에 대해 남들이 갖는 생각’이라, 함부로 좌지우지할 수 없다는 무력감 때문이죠. 만약 평판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제껏 평판에 대해 알고 있던 사실들이 틀린 것이라면?
2018-10-31댓글수 : 2 -
페이크를 구분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좋은 학교에 가서 좋은 일자리를 얻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집을 사고, 주식시장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한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책 『페이크』의 저자 기요사키는 이것이 가짜 금융 교육의 산물이라고 지적하면서, 진짜 자산과 가짜 자산을 구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가짜 자산은 부자를 더욱 부자로 만들고, 그 실패 비용은 일반 사람들이 부담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가짜를 진짜로 착각하고 투자하여 결국 부채만 짊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짜 자산과 진짜 자산을 구분하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바로 “자산은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는 것”이고, “부채는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가는 것”입니다. 이 기준에 맞춰서 생각해 봅시다. 보통 우리가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집’은 진짜 자산일까요, 가짜 자산일까요?
2019-08-29댓글수 : 2 별점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