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슈
home / 독서 북토크 / 책&이슈
책과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이용 가능합니다.
-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불평등, 인공지능, 이민자, 경제문제 등... 지금 세계가 직면한 이슈들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문제의 정답들을 좋은 경제학에서 찾을 수 있을까?
2020-05-13댓글수 : 8 별점 : 8.71 -
히트 리프레시
2014년 2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CEO 자리에 오른 인도 출신의 엔지니어 사티아 나델라. 그는 어떤 철학과 전략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 클라우드 통합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이끌었을까.
2018-04-05댓글수 : 1 별점 : 10.00 -
히든 챔피언, 그들은 누구인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알짜배기 기업들이 있다. 눈에 띄지 않고 비밀스럽게 숨어 있으면서도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는 회사, 이들을 '히든 챔피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히든 챔피언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희망 버리기 기술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꿉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 전제를 뒤집는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가가 있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버킷 리스트가 아니라 포기하는 리스트라고 말한 작가 마크 맨슨입니다. 그는 달콤한 환상을 팔지 않습니다. 오히려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포기하는 법’을 말하고, 희망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희망을 버려’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삶을 바꿔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수많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진단하면서, ‘희망 버리기’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9-10-29댓글수 : 0 별점 : 0.00 -
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 우리가 흔히 하는 위로의 말. 그런데 정말 걱정을 하지 않으면 모든 일이 잘되는 걸까? 지금처럼 불안하고 불확실성이 커진 시대에는 걱정을 ‘제대로’ 해야 한다. 방향이 올바른 걱정은 문제해결을 위한 최고의 도구이자 전략적 자산이 될 수 있다.
2021-06-25댓글수 : 13 별점 : 9.56 -
휴먼 카인드
1971년에 진행된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실험과정으로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과학적 연구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하지만 후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제 그곳에서 벌어진 일은 전혀 뜻밖의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2021-03-26댓글수 : 19 별점 : 9.43 -
후회하지 않는 은퇴를 위하여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은퇴 후 50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은퇴 전 5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다. 은퇴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후회목록'은 무엇이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회복력 시대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우리 인간 종은 현재 주변에서 벌어지는 대혼란에 대책이 없는 상태다. 산업 발전을 이끈 효율성의 원칙이 우리를 지구의 지배적인 종으로 두었지만 결국 자연계의 파멸을 이끌었다. 어떻게 대멸종을 피하고 삶을 지속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위기에 대응하고 인간의 미래를 다시 그릴 문명사의 대전환을 ‘회복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제시한다.
2022-12-16댓글수 : 5 별점 : 9.60 -
회계하라, 회계가 세상을 바꾼다?!
회계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보통 ‘회계’라고 하면 복잡한 공식, 까다로운 절차, 어려운 용어 등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회계를 전공한 전문가이거나 비즈니스 업무를 위해 회계를 익힌 사람이 아니라면 낯선 개념일 수밖에 없지만, 사실 알고 보면 회계는 현대의 산물이 아닙니다. 중세 유럽 이탈리아의 장부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펀드에 이르기까지 회계는 다양한 모습의 금융 비즈니스로 체계화, 세분화하면서 세상의 부의 지도를 바꾸고, 기업 시스템을 변화시켰습니다. 이 책에서는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세계사 속 회계 및 금융 비즈니스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돈 관리를 체계화하기 시작한 15~18세기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의 부기와 주식의 탄생을 알아봅니다. 지중해 무역을 하던 상인들은 항상 재난과 도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요, 이때 현금 없이 상업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반코(Banco, 오늘날의 은행)가 생겨 상인들은 무현금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각 도시국가별 환전 서비스 등 상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체계적인 기록이 필요했고 장부나 대차대조표 등 회계 개념이 생겼습니다. 르네상스를 맞이하며 메디치 가문은 은행 사업을 펼쳤고, 네덜란드에서는 대규모의 동인도회사와 이를 운영할 주주를 모집하는 주식회사가 등장했습니다. 다음으로 19세기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확장하는 자본과 기업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산업혁명을 이끈 영국의 증기기관차 발명은 기존의 산업 판도를 180도 바꿔놓았습니다. 철도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고, 투자자들을 모아 이익을 내고 이를 분배하는 형태로 경영이 바뀌었습니다. 회계의 주인공은 ‘자신(경영자)’에서 ‘타인(주주)’로 변했고, 철도회사에 투자해 이익을 거둔 사람이 늘어나자 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주식을 투자하게 됩니다. 19세기 말부터 대공황 전까지 뉴욕의 주식시장은 활기차게 운영되었고, 철도회사뿐 아니라 통신, 제조업 등 새로운 산업 분야의 주식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2019-07-30댓글수 : 0 별점 : 0.00 -
황금수도꼭지
불황에도 경이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들... 자신들의 ‘황금 수도꼭지’를 존재이유, 즉 ‘목적’이라는 관정에 제대로 연결시켰다는데.. 근원적 변화를 주도하고 세상을 놀라게 한 기업들의 속사정을 알아보자.
2018-04-25댓글수 : 3 별점 : 9.67 -
확률적 사고의 힘
세계는 불확실성의 안개에 싸여 있다. 불확실성이 초래하는 일들 때문에 우리는 확실한 세계라면 필요 없을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춰야 한다. 바로, 확률적 사고이다. 확률적 사고의 핵심은 무엇일까?
2022-05-06댓글수 : 8 별점 : 9.75 -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왜 유대인의 경제사인가?유대인 경제사를 통해 세계경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을까?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 경제사를 씨줄로, 과학 기술의 발달을 날줄로 엮고, 세계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며 우리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견해 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혼자가 혼자에게
우리의 삶 속 에서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나만 할 수 있고 나만 가질 수 있는 것들은 오직 혼자여야 가능합니다. “왜 혼자냐고요, 괜찮아서요.” 전 세계 100여 개국을 다니며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낸 여행산문집 『끌림』『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와 국내 전국 팔도를 넘나들며 만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 옆에 있는 사람』. 세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인 이병률. 그는 세 권의 여행산문집을 펴내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혹은 그 이상을 참으로 부지런히 여행을 했습니다. 덕분에 작가의 책을 읽으며 수많은 독자들은 여러 번 설렜으며, 여러 번 사랑에 빠졌고, 몇 번이고 짐을 싸서 어딘가로 떠나곤 했습니다. 바로, 세상에 점점이 흩어진 수많은 혼자를 만나는 여행. 아주 오래 걸어도 모든 곳을 다 여행할 수 없는 곳. 여행하는 작가 역시 혼자인 채로 그대로입니다.
2019-10-31댓글수 : 0 별점 : 7.00 -
혼돈의 물리학
우리는 우주를 고대 그리스어로 ‘질서’와 ‘정렬’을 뜻하는 ‘코스모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문자도, 과학도 없었던 과거에도 인간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밤과 낮, 밀물과 썰물, 계절 변화 등으로부터 자연의 질서를 깨닫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의문이 든다. 우리가 발견한 질서와 법칙이 진정 우리가 사는 세계를 빠짐없이 나타내는 걸까?
2023-05-26댓글수 : 4 별점 : 9.20 -
혹시 나도 꼰대가 아닐까?
한마디로 꼰대는 ‘갇힌 사람’입니다. 먼저 꼰대는 ‘과거’에 갇힌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진 과거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가 정답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많이 바뀌었고 급변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두 번째로 꼰대는 ‘나’에 갇힌 사람입니다. 타인의 입장이 되지 못하고 내 생각과 입장만 고수하는 사람입니다. 상대의 의견에 대해 경청이 잘 안 되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기까지 합니다. 마지막으로 꼰대는 ‘권위’에 갇힌 사람입니다. 그들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팀장(리더, 임원)이야! 당신보다 선배거든.” 위계의식으로 상대방을 하대하거나 얕보는 것입니다.
2019-11-30댓글수 : 1 별점 : 0.00 -
행복을 풀다
당신은 지금 행복 하십니까? 부와 성공을 모두 가진 구글X 공학자. 모 가댓은 인생 최고 베프였던 아들'알리'가 의료사고로 4시간만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꽤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아들의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불행에서 공학자의 눈으로 찾아낸 행복 방정식을 통해 행복의 해법을 찾았다. 행복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세로토닌은 뇌 속에서 분비되는 정보 전달 물질 중 하나다. 우리가 깨어 있는 동안에 일정한 리듬으로 일정량이 만들어지고, 이를 방출하면서 뇌 전체에 지령이 전달되는데. 최근 들어 세로토닌을 활용한 심리치료나 다이어트 기법이 나오며 각광받고 있다.
2021-04-23댓글수 : 15 별점 : 9.50 -
행복 대신 불행하지 않기로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을 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광고 카피를 기억하시나요? 잘 나가다가도 한번의 잘못으로 기껏 쌓은 점수를 깎아먹는다는 이 말처럼, 행복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행복의 요건을 갖추고도, 남보다 아쉬운 것 하나를 발견하면 불행해지기 쉽기 때문이죠.
2018-02-28댓글수 : 13 별점 : 9.67 -
행동경제학
어느 헬스클럽에서 회원들에게 회비를 청구할 때마다 반복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회비를 낸 직후 회원들의 출석률은 크게 늘었다가, 다음 회비를 낼 때까지 다시 서서히 줄어든다는 것.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두고 매몰비용이 작용한 결과라고 본다.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연구되어온 행동경제학을 이해하면 많은 질문에 해답을 얻을 수 있다.
2021-04-16댓글수 : 16 별점 : 9.90 -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한비야는 네덜란드 출신 국제구호전문가 안톤과 결혼했다. 멘토, 친구, 연인 관계를 거쳐 16년 만에 부부가 된 두 사람. 결혼생활 3년차인 부부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는 2인 프로젝트 팀이다!
2020-11-06댓글수 : 8 별점 : 6.50 -
한마디면 충분하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 당신의 한마디로 만들수 있을까? 고객과 소비자의 눈과 귀를 쉴 틈 없이 공략하는 말들의 각개전투장인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선을 제압하고 승기를 잡는 ‘설득언어 포장기술’이 필요할때가 있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 아니라 '무엇을 말한 것인가'를 주목해, 말의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보고 활용해 보자.
2017-06-09댓글수 : 0 별점 : 0.00 -
한동일의 공부법
누구나 공부를 하면서 힘들다고 느낀 순간이 있을 것이다.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잘 안 돼서 힘든 걸까? 공부를 하고 있지만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불안하고 초조한 걸까?
2020-08-23댓글수 : 5 별점 : 9.50 -
한눈에 상대를 파악하는 간파력
`긴장감이 흐르는 포커 게임판. 1초도 채 안 되는 찰나의 순간, 눈동자의 흔들림, 카드를 쥔 손의 떨림, 심호흡의 간격. 직업 도박사들은 이처럼 아주 작은 단서를 가지고도 상대방의 패와 심리를 정확하게 알아 맞춘다. 이를 일컬어 ‘텔(tell)’이라고 한다. `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10.00 -
한국의 추락하는 출산율은 미래 소비를 어떻게 바꿀까요?
한국의 추락하는 출산율은 미래 소비를 어떻게 바꿀까요? 2019년 출생아수는 ±30만명으로 추산된다. 출산율은 ±0.90명 안팎이다. 2019년 출생아수가 30년 후 모두 결혼하면 2049년 출생아수는 출산율 1명을 반영해도 ±15만명이다. 누계하면 2079년 ±7만5,000명, 2109년 ±3만7,500명, 2169년 9,375명 수준이다. 전제가 과격해도 낭설은 아니다. 오히려 전원결혼과 지금보다 더 높은 출산율 1명(2019년 ±0.9명)을 반영했기에 더 낙관적이다. 즉 장기흐름만 보면 자녀동반 가족모델은 희귀사례에 가깝다. 결혼해야 출산하는 한국적 현행 관행이 계속되면 후속생산의 가족구성은 절멸위기에 놓인다. 역사 속에서만 남을 가족소비인 셈이다. 과거의 성공경험은 잊는 게 좋다. 더 빨리 더 많이 잊을수록 기회는 확장된다. 극한의 마이크로 소비자가 만들어낼 미분소비는 가족 전제의 적분소비와 기본적으로 상충된다. 가족해체·파괴는 이를 한층 추동할 수밖에 없다. 미분소비의 최전선을 달리는 일본이 그렇다. 집중적인 관심·연구 속에 새로운 소비욕구의 발굴과 기업대응에 열심이다. 이젠 제도변화까지 구체적이다. 가족변화로 과거제도의 설명력이 상실됐기 때문이다. ‘표준가족’의 폐기가 대표적이다. 일본은 그간 ‘남성전업+여성가사+자녀 2인’의 4인 가족을 표준모델로 봤다. 세제·복지(사회보장)·교육·행정·산업 등 각종제도를 설정할 때 이를 모태·평균으로 보고 가중치를 부여하는 식으로 운영해왔다. 더는 아니다. 표준가족은 1974년 14.56%(1위)에서 2017년 4.6%(9위)로 점유비중이 떨어졌다. 실제 소비행동의 태도변화는 묵직하다. 일본의 최근 30년(1989-2019년)에서 확인되는 소비변화의 키워드는 가족, 여성, 청년, 인터넷 등 4개로 압축된다. 가족은 ‘2세대→1인화’로 정리된다. 표준세대였던 ‘아빠전업+엄마가사+2인 자녀’의 4인 가족은 전체 세대에서 5%도 안 되는 반면 단신세대는 35%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소비는 컴팩트화된다. 4인분은커녕 2~3인분도 줄어드는 한편 1인용 상품·용기·기기가 히트상품이 됐다. 자녀양육 중인 세대도 1/4로 감소했지만, 맞벌이·무자녀(DINK족) 세대는 2배로 늘었다. 자녀소비가 설 땅을 잃는다는 의미다.
2019-12-31댓글수 : 0 별점 : 0.00 -
한국의 시간
안녕(安寧)이란, 특별한 사건이 없는 평안한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가난과 폭력이 난무하는 나라에서 살아간다면 우리가 안녕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이다. 개인의 주관적 안녕이 행복의 충분조건이라면, 국가의 객관적 안녕은 행복의 필요조건이 아닐까?
2021-05-28댓글수 : 11 별점 :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