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슈
home / 독서 북토크 / 책&이슈
책과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이용 가능합니다.
-
콘텐츠의 미래
음악, 신문, 책, 텔레비전, 영화, 광고, 교육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디지털 변환에 중점을 두고 오늘날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인 연결 관계에 대해 알아보는데... 과연 콘텐츠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순간, 거대한 기회가 열릴까?
2018-01-05댓글수 : 0 별점 : 0.00 -
시프트 어헤드
기업에 ‘위험신호’가 감지되었을 때 어떤 기업은 선제적 변화를 통해 재도약을 이뤄내고, 어떤 기업은 위기 신호를 무시하거나 감지도 하지 못한 채,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 왜 기업마다 이렇게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걸까?
2020-07-23댓글수 : 8 별점 : 9.83 -
커넥트 파워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플랫폼화 등 거대한 디지털 혁신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대비하지 않으면 조직은 파티가 시작되기도 전에 파국을 맞이할 수 있다는데... 초연결 세상은 비즈니스 판도를 어떻게 바꾸는가?
2020-01-02댓글수 : 15 별점 : 8.38 -
소득주도 성장은 경제 악화의 주범인가? - 최배근 교수
* 본 컬럼은 최배근 교수의 <이게 경제다> 도서의 요약이며 교보문고의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소득주도 성장’은 경제 악화의 주범일까요? ‘실업자, 19년 만에 최대’, ‘한국, 역성장 쇼크’, ‘최악의 소득분배’, ‘고용 참사 지속’…. 바야흐로 너도나도 경제 위기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국민의 삶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안 된다고 아우성이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절망합니다.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를 망쳤다고 언론은 대서특필합니다. 모든 지면을 장식하는 우울한 경제 소식에 국민들은 불안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죠. 과연 우리 경제 상황이 과거 겪었던 IMF 구제금융 시절을, 혹은 근래 그리스의 파산이 그랬던 것처럼 국가 부도를 앞둔 심각한 위기일까요? 경제가 위태롭다는 보도 틈 속에 특이한 뉴스 하나가 들려왔습니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2017년 17위에서 15위로 2단계 상승한 것에서 더 나아가, 거시경제 안정성 부문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 보급 부문도 1위를 했지만 이 결과는 우리나라가 매번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단골 항목’으로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었죠. 그런데 금융 위기 같은 대외 충격에 대한 취약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경제 역량을 의미하는 ‘거시경제 안정성’에서 주요 선진국들을 제치고 1위를 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뜻밖의 소식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현 시점에 우리나라에 외환 위기와 같은 상황이 도래할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양극단의 역설적 상황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체감하는 경제 위기가 진짜 위기가 아니란 말인가요?
2019-06-28댓글수 : 0 별점 : 0.00 -
충성도 높은 멤버십 구축하기
업종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많은 비즈니스가 멤버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격 할인이나 적립 등의 부가 혜택을 위해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는가 하면,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설계하기도 하죠. 이같은 회원가입 기반의 비즈니스, 공동체와 의사소통 기반의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멤버십 이코노미'는 지속성 있는 관계를 통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특히 멤버들의 충성도가 높은 기업과 브랜드에서는 다음 세 가지 공통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멤버십 이코노미> p.134 내용 참고
2018-04-01댓글수 : 0 별점 : 0.00 -
[찬반토론] 인구절벽은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 VS 안준다
인구에 대한 2가지 시선 1. 인구 절벽 찬성론 “젊은 인구가 줄면 상점가가 통째로 사라진다. 일본의 복합불황은 수요와 공급 측면, 기업과 가계 부문 모두에게 불황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이를 가리켜 잃어 버린 20년이라 한다. 지난 60년간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사태가 곧 닥칠 것이다.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일본이 저성장의 길을 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인구 절벽’이라는 구조적 문제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저성장의 극복은 인구 절벽, 소비절벽의 의미를 명확히 인지하고 받아들일 때 가능하다.” 2. 인구 절벽 반대론 “인구 감소를 경험한 선진국 중 장기 불황을 겪은 나라는 일본뿐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영국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한 후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한 뒤에도 자산시장이 성장했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나라 경제가 망하지는 않는다. 즉 한국 부동산시장의 폭락은 없을 것이다. 일본이 망가진 원인은 인구 감소 때문이 아니었다. 버블이 잔뜩 끼어 있었고 정부 대응에도 문제가 많았던 까닭이다.”
2018-04-01댓글수 : 1 별점 : 9.50 -
리더십 모멘트
격동의 시기, 위기의 순간 어떤 대응과 어떤 리더십이 필요할까? 모든 조직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리더십이다. 결정적 위기의 순간, 리더십의 9가지 기본원칙을 통해 당신은 어떤 리더십을 선택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치약짜는 습관과 개고기 식용 논쟁 (댓글 이벤트)
저마다 살아온 습관에 따라 치약을 앞부터 짜거나 뒤에서 짜겠지요. 그런데 이런 사소한 것부터 다른 두 사람이 같이 살면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 이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치약 논쟁'에서 옳고 그름이 있을까요?
2018-04-30댓글수 : 12 별점 : 9.25 -
딥 이노베이션
‘주 52시간 근무제’로 기업들이 비상이다. 예전에는 야근, 특근이라도 했지만, 이제는 그도 불가능하며, 근본적으로 ‘일하는 문화’ 자체를 ‘효율과 집중’에 맞춰 뼛속까지 혁신해야 한다는데... 주 52시간 시대, 어떻게 원하는 성과를 낼 것인가?
2018-08-08댓글수 : 9 별점 : 9.17 -
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 우리가 흔히 하는 위로의 말. 그런데 정말 걱정을 하지 않으면 모든 일이 잘되는 걸까? 지금처럼 불안하고 불확실성이 커진 시대에는 걱정을 ‘제대로’ 해야 한다. 방향이 올바른 걱정은 문제해결을 위한 최고의 도구이자 전략적 자산이 될 수 있다.
2021-06-25댓글수 : 13 별점 : 9.56 -
룬샷
어떻게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 패권을 잡았는가? 바로 외면 받던 아이디어를 발 빠르게 육성해 성장의 동력으로 만드는 시스템을 갖추어서 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승리로 이끌었다는데....
2020-05-07댓글수 : 7 별점 : 9.11 -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
사회가 점차 개인화되어 가고, 사람의 가치를 재물과 권력 유무로 평가하게 되면서 ‘인간의 기본 도리’를 저버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인간답게 사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인간답게 사는 것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2018-09-05댓글수 : 6 별점 : 9.00 -
위험한 미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해결하면서 남긴 불씨로 인해, 2020년까지 어려운 시기가 다시금 다가올 것이라고 한다. 이에, 남은 3년 동안 위기를 어떻게 대비하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자.
2018-09-19댓글수 : 4 별점 : 8.67 -
미래는 와 있다
가상현실 기술 자체보다는 그 기술과 장치가 이 세상에 미칠 영향과 사회적 파장, 그리고 그것의 정서적 · 인지적 · 심리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적 있는가? 과연, 가상현실이 다른 기술들이 훼손했던 인간관계를 복원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인가?
2019-01-30댓글수 : 7 별점 : 9.00 -
자사 신제품 구매를 말리는 기업이 있다
의 한 광고가 눈길을 끌었다. ‘DON'T BUY THIS JACKET'(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 놀라운 것은 광고게재자가 소비자단체나 환경단체가 아닌, 해당 기업이었던 것. 자사의 신제품 구매를 만류하는 별난 기업, 도대체 왜 그랬을까?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가장 싫은 상사의 말은?
미국 워싱턴 대 심리학과 엘머 게이츠 교수는 부정적 언사가 사람에게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를 실험으로 증명했다. 사람들이 말할 때 나오는 침 파편을 모아 침전물을 분석했더니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땐 분홍색, 화내거나 짜증낼 땐 짙은 갈색이었다. 갈색 침전물을 모아 흰 쥐에게 주사했더니 몇 분 만에 죽었다. 언어폭력 피해자들의 뇌에 관한 연구도 부정적 언어의 무서운 주술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 중략 - 직원이 보고를 늦게 하거나, 성에 차지 않게 해 화가 났다면 분출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이일이 큰 재난인가? 아니면 그저 좀 불편한 정도인가? 물론 리더들도 스트레스와 분노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만 시간을 들여 자신의 언어, 분노의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건설적으로 푸는 나름의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리더의 언어병법, 촌철활인의 법칙 中(280p) 여러분의 말은 촌철살인인가요? 촌철활인인가요?
2018-02-13댓글수 : 1 별점 : 10.00 -
한국의 시간
안녕(安寧)이란, 특별한 사건이 없는 평안한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가난과 폭력이 난무하는 나라에서 살아간다면 우리가 안녕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이다. 개인의 주관적 안녕이 행복의 충분조건이라면, 국가의 객관적 안녕은 행복의 필요조건이 아닐까?
2021-05-28댓글수 : 11 별점 : 9.78 -
침대부터 정리하라
침대를 정리하는 처럼 사소한 일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작은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큰일은 더더욱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데.. 침대를 정리하는 것과 세상을 바꾸는 것이 어떤 상관이 있을까?
2017-12-29댓글수 : 0 별점 : 0.00 -
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죽도록 일만 하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후회하고 있다면 인생의 중반기에 이르면 누구나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키면 후회스럽기만 하고, 다가올 미래를 떠올리면 불안하기만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일까요. 50년간 15만 명에 이르는 환자를 돌봐온 정신과 의사인 저자도 가장 많이 만난 환자의 연령군이 바로 40대였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주로 이렇게 하소연했다고 합니다. “죽도록 일만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일만 하다 보니 어느새 애들은 저를 본체만체하고 아내와는 서먹해져 버렸어요.” “좀 더 내 마음대로 살 걸 그랬어요. 그동안 너무 저를 희생시키며 살았어요.” 그런데 ‘내가 잘못 살아온 건 아닐까?’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다는 것,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일이 주는 보람과 만족, 누군가를 돌보면서 느끼는 기쁨과 성취가 있었기에 일에 몰두했던 것이죠. 즉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일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자에게만 허락된 보람이자 성취입니다. 그러니 죽도록 일만 했다고 후회하기 전에, 가족을 위해 희생했다고 한탄하기 전에 치열하게 달려온 자신을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2019-06-28댓글수 : 1 별점 : 10.00 -
커리어 하이어
구직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취업 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경험하는 대부분은 과거 20년 동안 여러분이 배웠던 내용과 전혀 다를 것이다. 대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관련 직업수업을 들을 수 있지만 실제로 첫 직장을 구하는 방법은 많이 익히지 못하는 실정이다. 자! 이제 일, 직장, 경력에 대한 인지과학의 지난 수십 년의 관련 연구들을 만나보자.
2020-07-09댓글수 : 8 별점 : 9.80 -
아인슈타인의 보스
영민하고 별난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리더십 원칙이 통할까? 그렇다면, 별난 사람들이 모여, 최고의 조직을 만들고 혁신적 성과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인슈타인의 보스 플렉스너에게 배워 보자.
2018-06-05댓글수 : 2 별점 : 10.00 -
비커밍
시카고 변두리에서 태어나 여성과 약자들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미셸의 삶은 포기하지 않은 한 인간의 성장 스토리이자 험난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피워내는 진정한 용기를 전해 준다는데...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를 만나보자.
2018-11-14댓글수 : 2 별점 : 10.00 -
슈퍼보스
패션계의 대부 랠프 로런, 오라클의 창업자이자 CEO인 래리 엘리슨, 〈스타워즈〉 시리즈의 조지 루커스… 몸담은 업계도, 하는 일도 제각각이지만 ,이들은 자신만 성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 후배들 또한 성공하게 이끌었다는 점에서 다른 리더들과는 차별화된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빛나게 하는 리더, ‘슈퍼보스’에 대해 알아보자.
2020-02-26댓글수 : 18 별점 : 8.93 -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참신한 아이템, 유능한 실행력, 든든한 자본까지 모든것을 갖추고도 아이디어나 신제품의 90%는 시장에서 실패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당신의 비즈니스를 실패라는 야수로 부터 구출할 것인가?
2020-04-08댓글수 : 6 별점 : 8.21 -
스워브
오늘날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려면, 한 분야에만 매달릴 게 아니라 이리저리 모색하고 옆길로도 일탈해보면서 자신의 지평을 넓히는 ‘스워브’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2018-08-28댓글수 : 5 별점 : 9.00 -
인생의 고비에는 마음검진이 필요하다
아침부터 심기가 불편한 김부장, 그런 김부장에게 잘못 걸려 된통 당한 박과장, 그리고 박과장에게 별 일 아닌 일로 꾸지람을 들은 신입사원 최군 …. 이들을 둘러싼 부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경제 읽어주는 남자가 짚어주는 2019년 놓쳐서는 안 될 19가지 경제 이슈
경제의 흐름은 국가와 기업, 개인의 삶에 중대한 결과를 낳습니다. 사소한 선택과 중대한 선택이 공존하는 사회는 이러한 순간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각적인 상황과 주변국들 간의 복잡 미묘한 관계가 예측 불가능한 흐름을 만들고 한국 경제는 이러한 거대한 경제의 흐름에 역행한 적이 없습니다. 2018년이 다양한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던 해였다면, 2019년은 위협요인이 절대적으로 많은 해가 될 전망입니다. 대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가득하고, 대내적으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 찾아든 경제 지형의 변화는 기회가 아닌 위기가 될 것입니다. 세계 그리고 한국의 경제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저자 김광석은 2019년 한국 경제를 결정점(deciding point)으로 규명했습니다. 실제 IMF 등의 주요 경제 기구 및 경제 연구기관들은 2019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상당히 고전하는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 흐름에 따라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19년 경제전망』은 3대 경제주체(가계, 기업, 정부)들이 2019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대내외적인 위협요인과 기회요인 등이 포함된 최신 경제 이슈 19가지를 선정하였습니다. 2019년의 경제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발생할 불확실성의 요인들이 더 확대되고, 대내적으로는 고용, 부동산, 인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과 같은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즉, 정책적·경영적·투자적 의사 결정의 환경이 전과 다른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한국 경제에 상존해 있는 대내외적 불안 요인들에 적시 대응하고, 국내 구조적 하강요인들에 대해 예견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전망과 대비 전략이 없다면 한국 경제는 또 다시 중장기적인 침체국면에 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방안에 앞서 2019년의 경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경제를 낙관적으로만 봐서는 안 됩니다. 대책 없는 낙관은 ‘실수를 저지를지도 모를 상황을 피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는 한국 경제를 구조적 장기침체에 처하게 만드는 가장 큰 실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019-01-01댓글수 : 0 -
새로운 고독의 시대
여러분은 전화와 문자 중 어떤 소통이 더 편하게 느껴지시나요? 보통 문자로 이어지는 소통을 훨씬 편하게 생각할 겁니다. 전화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멈춰야만 통화가 가능합니다. 누군가 대화 중이라면 양해를 구해야 하고, 밥을 먹는 중이라면 잠시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하지요. 하지만 문자를 보낼 땐 전화할 때 하게 되는 긴 인사치레를 하지 않아도 돼 감정 소모도 적고,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답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동일한 말을 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쉽게 그룹 채팅을 하면 아주 간단해지지요. 이런 소통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발전 이후 더욱 자연스럽고 활발해졌습니다. 카카오톡, 라인, 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앱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기 때문에 문자 소통이 대부분 사람의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소통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 녹아든 문자 중심의 대화가 편리하고 감정 소모가 적다고 과연 다 좋기만 한 것일까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들과 문자 소통을 하지만 이상하게도 예전보다 더 고독감을 느끼며 쉽게 우울해합니다. 잠시라도 짬이 생길라치면 너 나 할 것 없이 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사람들과 접속 가능한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가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정서적인 단절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듯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2018-12-31댓글수 : 0 별점 : 10.00 -
크리에이티브 R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등이 이노베이션 기업으로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노베이션’의 근본적인 목적은 기업을 잘 경영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가치를 잘 실현시켜 주는 것도 포함한다. 또한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모든 기능 조직이 움직일 때 비로소 디자인 이노베이션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고객 가치 발굴을 위해 우리는 창의적 능력을 어떻게 키워 나가야 할까?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교보인문학석강] 장진성 교수의 미술 강연 - Q&A
본 영상은 2020년 10월 진행된, [교보인문학석강] 장진성 교수의 미술 강연 3연강 중,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입니다. 당일 강연회를 촬영하여, 북모닝회원을 위해 특별제공합니다.
2020-11-03댓글수 : 0 별점 : 0.00 -
초협력사회
인간은 어떻게 협력하는 능력을 발전시켜왔을까? 초사회성(ultrasociality), 즉 큰 무리를 지어 낯선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아는 인간의 능력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 이유를 밝혀냄으로써 인간사회의 역사를 설명하고자 하는데...
2018-10-23댓글수 : 1 별점 : 9.67 -
직장에서 쓰는 글의 독자는 상사다? (댓글이벤트)
보통 '글쓰기'라고 하면은 문학적 글쓰기를 떠올리곤 합니다. 시를 쓰거나, 소설을 쓰거나… 그래서 글쓰기를 어렵다거나 되게 거창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작가들의 일이라고 치부하기도 하지요. 허나 글쓰기 행위는 우리의 주변 가까운 곳에 산재해있습니다. 메일을 보낸다거나, 일기를 쓴다거나, SNS에 오늘의 기분을 남긴다거나 혹은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작성한다거나 하는 일들 말이죠. ‘ㄴr는 가끔 눈물을 흘린ㄷr... 난 이런ㄴH가 참 ...싫ㄷr...’ 모 연예인의 유명한, 마치 포스트모더니즘의 한 갈래 같은 글 또한 글쓰기입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안서를 작성하거나, 출장일지를 적거나, 특히 보고서를 쓰고 보고하는 것은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글쓰기 작업 중 하나입니다.
2018-07-31댓글수 : 3 별점 : 10.00 -
와일드
인공지능은 인류의 친구인가? 적인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성적 생존능력을 키우라는데.... 그렇다면, 틀 안의 지식을 너머 창의적 생존 능력은 어떻게 키울수 있을까?
2020-04-01댓글수 : 8 별점 : 9.13 -
왜 마지막에 마음을 선택했을까?
목: 왜 그들은 마지막에 마음을 선택했을까?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삶을 직시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마흔에 이른 정약용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추락했을 때, 그는 반생 가까이 보낸 삶이 혹시 헛돈 것은 아니었는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강진에 유배 온 다음 어지러운 마음이 자신을 집어삼키려 할 때, 정약용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만을 위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직 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그는 오랜 시간 학문에 매진한 끝에 마지막 숙제와 마주합니다. 바로 마음입니다. + 지적 거인들이 마지막에 도달한 책, 《심경》 처음과 마지막은 이야기가 되기 마련입니다. 누군가의 깊은 사유에 침잠하는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바로 그 이유에서 마지막으로 듣는 누군가의 이야기야말로 이야기가 됩니다. 여기서 문제를 하나 내고자 합니다. ‘다산학’이라고 불릴 정도로 방대한 학문체계를 쌓은 정약용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무엇일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퇴계 이황과 북벌을 주창했던 효종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과 같습니다. 바로 《심경心經》입니다. ‘심경’이란 이름은 우리에게 퍽 낯섭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상하이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이 《심경》을 주문하면 《반야심경》이 배송되어 난감해 했었다는 웃픈 에피소드도 전해질 정도입니다. 《심경》은 이름 그대로 ‘마음’에 대해 다룬 고전입니다. 편찬자는 중국 송 시대 학자인 진덕수로, 동양 고전들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구절들을 엄선해 엮은 다음 간단한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퇴계는 서른 무렵 이 책을 접한 다음 마지막 순간까지 매일 새벽마다 읽었다고 합니다. 정조는 경연에서 즐겨 이 책을 꺼냈으며, 효종은 자신의 관 속에 이 책을 넣어달라고까지 했습니다. 정약용 또한 자신의 공부를 정리하며 《심경》을 인생의 마지막 책으로 여겼습니다. 조선은 책이 지배한 시대였습니다. 그런 조선의 책을 단 한 권으로 요약하자면 《심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2018-12-31댓글수 : 3 별점 : 10.00 -
짧은 이야기, 긴 생각
자신의 삶을 통해 '창조성'을 증명하고 있는 이어령 교수가 짤막한 이야기들을 펼쳐놓았다. SNS 획일화에서 벗어나 자신을 표현하는 자기만의 생각을 사유하게 하고, 다양한 사고의 전환을 이어가는 풍성한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천재는 동굴 밖에 있었다
글: 교보문고 김헌식 북멘토(문화평론가) 천재라고 말할 때 아무도 이견이 없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아인슈타인, 사람들은 그의 천재적인 뇌를 궁금해 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의 뇌를 해부했더니 보통 사람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고 한다. 약간의 주름이 깊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영재발굴단’이라는 게 있는데 새삼스럽게 발견하게 되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영재들은 모두 혼자 등장했다. 천재처럼 주로 혼자 하는 일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냈다. 수학영재는 말할 것도 없고 악기 연주에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들이 살아가며 결과를 낳아야 하는 이 세상은 혼자만 능력을 갖고 있어서는 곤란할 것이다.
2018-06-29댓글수 : 1 별점 : 7.50 -
멋진 신세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은, 지금의 변화를 읽을 수 있을 정도만 알아도 충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술간의 유기적 관계와 흐름과 그 시너지에 대해, 사회와 산업구조 및 개인의 삶의 변화에 촛점을 맟춰, 어떤 대비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8가지 테크 트렌드의 배경을 통해 미래 모습을 그려보고 당신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생각해 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데이터 시대, 숫자가 아닌 통찰을 얻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2011년 미국 남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틴 힐버트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로니아 개방 대학의 프리실라 로페즈는 <사이언스> 논문을 통해 2002년을 디지털 시대가 열린 해로 지목했다고 합니다. 신문이나 책 혹은 사진 영상, 영화 필름처럼 아날로그 방식으로 정보를 저장하던 시대가 지나갔다는 말이지요. 이제 더는 과거처럼 한 개 정보를 기록하고 그걸 다시 찾아내는 일에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을 통해 정보의 유통 속도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연과학 분야의 발견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면서 동시에 지식의 생동성도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낡은 지식 즉, '과학적 쓰레기'를 파괴하고 관리하는 데만도 상당한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도래한 것이지요. 《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위즈덤하우스 刊)은 엄청나게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듯 생성되는 오늘날, 진정한 통찰을 가능하게 하는 과학적 사고란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한 도서입니다. 대체로 많은 위대한 통찰이 ‘노벨’이라는 인증서를 받아왔기 때문에,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발견의 순간과 그 발견을 가능하게 한 과학적 사고에 대해 추적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 책에서 노벨상이 지니는 의미는 크지 않습니다. 노벨상을 수상했건 수상하지 않았건, 대체로 통찰을 가능하게 하는 발견과 증명의 태도는 특정한 패턴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 유명한 과학자 센트죄르지의 문장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생명이란 쉴 곳을 찾는 전자일 뿐"이라는 그의 통찰은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인 전자가 어떻게 인간이라는 블록구조물을 생동하게 하는지 전 과정을 압축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태양에서 시작한 에너지의 흐름이 최종적으로 물로 변해가는 전 과정을 넘나드는 비타민에 관해 설명합니다. 동시에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가장 먼저 의문을 품고 질문한 이들에 대해 기록합니다.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지루하고 고통스럽게 반복하고 열중해나간 끝에 누구도 보지 못한 것을 가장 먼저 확인한 이들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지요.
2018-10-31댓글수 : 0 -
직장 친구 대신 직장 동료라는 말이 흔한 이유 (댓글 이벤트)
직장인들은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냅니다. 이 곳에서 특히 마음이 맞는 사람과는 서로 속내를 털어놓고, 같이 상사 흉을 보고, 술을 마시면서 동료애를 다져가죠. 하지만 아무리 친하고 가깝게 지내도 '직장 친구' 보다는 '직장 동료'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은 왜일까요.
2018-04-01댓글수 : 11 별점 : 9.33 -
소셜 임팩트
“사회적 평판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 비즈니스를 뒤흔드는 거대한 변화, ‘소셜임팩트’. 기업의 다음 10년을 결정하는 메가트렌드는 이미 시작되었다는데....
2020-02-12댓글수 : 13 별점 : 8.11 -
디스럽터: 시장의 교란자들
플랫폼 전쟁, 실리콘밸리 이후 비즈니스 전략, 혼돈의 시장을 장악할 새로운 승자 '디스럽터' 파괴하는 자만이 새로운 제국을 짓는다는데....
2020-02-06댓글수 : 12 별점 : 8.58 -
조선 리더십 경영
오늘의 시각으로 조선의 리더를 해석함을 통해, 자신과 남의 삶을 이끌어주는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은 물론,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꿰뚫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배워 보자.
2018-12-06댓글수 : 3 별점 : 10.00 -
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WHY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치 어떤 법칙이라도 있는 것처럼, 그들은 남들이 지나치는 사각에서 WHY를 던진다. 그리고 그 답을 구하기위해 나아간다. 당신은 WHY를 던지고 있는가?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최강의 식사
지금까지 당신이 상식이라고 여겼던 습관들이 당신을 망치고 있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식탁에 올리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몸의 다양한 부분이 개선된다는 말이 쉽사리 믿기지 않겠지만 완전무결 다이어트를 2주만 도전해 보자. 당신의 뚱뚱한 몸, 마른 몸, 피곤한 몸이 결코 의지력이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새로움을 만드는 삭제
과잉의 시대, 딜리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죽이고 죽여도 죽지 않고 남는 것, 깎고 깎여도 깎이지 않고 남는 것, 제거하고 제거해도 제거되지 않고 남는 것, 시공을 초월하고 변하지 않는 것, 에센스, 본질…. 때는 1999년, 모든 언론이 천문학적 제작비를 들여 지구촌을 연결하는 휘황찬란한 디지털 판타지로 달려가는 사이, <딜리트>의 저자 EBS 김유열 PD는 인류의 프로토콜에 승부를 걸기로 했습니다. 21세기를 ‘무위無爲’라는, 즉 과거 2000년간 지속되어온 키워드로 맞이한 것이죠. 그는 도올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를 기획합니다. 고작 편당 320만 원의 제작비로 인류의 원형질에 잠재된 불멸의 DNA를 깨웠습니다. 허虛와 무無의 철학, 즉 비움과 부정의 철학에 21세기 시민들이 열광했고, 맨 얼굴의 철학이, 가식과 허위를 부정하는 진정성의 철학이 사람들을 매혹시켰습니다.
2018-12-31댓글수 : 1 별점 : 7.00 -
마이크로트렌드X
몇몇의 거대한 힘이 세상을 움직이던 '메가트렌드'의 시대는 갔다. 사소해 보이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인간의 행동들, '특별한 1%'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는데.. 앞으로 10년 후를 보여주는 작은 렌즈인 마이크로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자.
2018-07-18댓글수 : 0 별점 : 10.00 -
用人術ㅣ 사람을 쓰는 법
많은 리더들은 '사람이 답'임을 믿고 있지만 '사람중심 경영'의 현장적용에 갈증을 느낀다. 이러한 리더에게 필요한 것이 공자의 인재경영은 아닐까!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기본과 중심을 지켰던 '평범해서 더 위대한' 공자의 인재경영 지혜를 만나보자.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당신은 재능을 죽이는 리더인가?
리더로서 부하직원들을 도와주려고 했던 시도가 되려 방해가 된 경우가 있는가? 혹시 돕거나 가르치거나 모범을 보이려는 정직한 시도를 함으로써 사람들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는가? 진정한 리더는 천재가 아니라 천재를 키우는 사람이다.
2017-12-23댓글수 : 0 별점 : 0.00 -
공감이 이끄는 조직
최근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게재되는 리더십 연구 보고서들을 살펴보면 ‘공감’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리더의 다양한 소프트 스킬 중에서 ‘공감하는 능력’이 조직의 성과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 공감하는 리더, 공감하는 조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2020-08-06댓글수 : 1 별점 : 9.50